첨성대 핑크뮬리 군락지 돌아보기, 경주 겨울 여행첨성대 주차장, 핑크뮬리 군락지 돌아보기, 비단벌레 버스, 경주 겨울 여행 추천.
겨울 여행지로 경주 다녀왔어요.
겨울의 경주 첨성대의 모습이에요.
가을에 오면 이 황금 들판이 모두 찬란히 빛나는 핑크뮬리로 변해요.
첨성대 국보 제31호,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이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만들어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이다.
화강석을 가공하여 조성한 기단 위에 27단의 석단을 원통형의 곡선으로 쌓아 올리고, 그 위에 장대석을 우물정자형으로 축조하여 정상부에서 천문을 살피도록 시설되어 있다. 정남 쪽의 석단에는 아래로부터 제 13단과 제15단 사이에 네모난 출입구가 있어 내부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고, 이 출입구 아랳부분 양쪽에는 사다리를 걸쳐 오르내리도록 되어 있다. 이곳을 통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규모는 밑면의 지름이 5.17m, 높이가 9.4m이며 지대석 한변의 길이는 5.35m이다. 신라시대의 석조물로 직석과 곡선이 잘 어우러진 안정감 있는 건축물이다.
경주 첨성대 주변 지도 입니다.
첨성대 주변 주자창, 핑크뮬리 논 밭(군락지).
첨성대, 문화유적
경북 경주시 인왕동 910-30
첨성대 주차는 대릉원 주차장에 해야 마음 편합니다.
첨성대 주변 도로는 좁고, 관광지라서 차량도 굉장히 많아요.
경주 여행을 계획한다면 첨성대, 대릉원은 아침 일찍 방문을 추천해요.
일찍 가면 주차 할 수 있어요.
주차 대지 면적은 넓은데, 관광버스가 차지하는 공간, 관광버스 나가고 들어가야하는 공간이 넓어요.
이 때문에 일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대수는 적어요.
경주 첨성대 방문하면 첨성대 주변 공원에서 비단벌레 전기자동차를 탈 수 있어요.
첨성대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추천해요. 너무 좋아요.
첨성대, 계림, 교촌마을, 최부자집, 월정교, 꽃 밭을 한번에 볼 수 있어요.
버스안에서 위치한 장소의 자세한 설명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흥미로운 관람이 돼요.
사실 교촌마을은 가서 할게 많지 않아요.
경주여행에 여유가 없다면, 교촌마을은 비단벌레 전기자동차로 한 바퀴 돌아보는걸로 하고, 밤에 다시와서 월정교 야경 구경하면 됩니다.
비단벌레와 신라문화.
비단벌레는 옥충이라고도 하며, 2008년 천연기념물 제496호호 지정하였다. 변산반도, 해남 두륜산, 완도, 내장산 등 일부지역에서만 서식하고 있으며 개체수가 매우 적어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비단벌레는 우리나라 공예장식품의 소재로 쓰여 왔으며, 가장 유명한 예는 신라시대 말아장가리개, 발걸이, 허리띠 꾸미개 등의 유물이다.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매표소 맞은편에 대기석 승강장이 있어요.
매표소에서 전기자동차 발권을 미리해두고, 출발시간에 맞춰서 승강장에서 기다리면 됩니다.
비단벌레 전기자동차는 인기가 매우 많아요. 첨성대 오자마자 표부터 끊으세요.
아침일찍오면 대기시간이 짧아서 아침일찍 첨성대 방문을 추천해요.
첨성대에 도착하면 일단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표부터 끊고, 자신이 예매한 시간에 (약 1~2시간 뒤)에 전기자동차 타면 됩니다.
첨성대 주변이 훵하니 없어보이는데, 가을에 오면 꽃과 신라를 상징하는 장식물들로 볼거리가 굉장히 많아요.
가을날 첨성대 방문했을 때 사진입니다.
첨성대 화장실 깔끔해요.
수시로 관리해주고 계셔요.
첨성대 입구가 있는데, 따로 입장권은 없어요.
매표소 비슷하게 있어서 설마 했는데, 무료입니다.
건물은 '문화관광 해설사의 집'입니다.
경주 첨성대 입니다.
구름낀 날에 첨성대입니다.
첨성대 볼만해요.
일단 첨성대 주변이 뻥 뜷려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첨성대만 덩그러니 있으면 좀 지루했을 거 같은데, 시설도 깔끔하고 가을에 오면 꽃밭이 참 이뻐요.
첨성대 옆에 꽃밭이 있는데, 가을에 가면 이렇게나 이뻐요.
겨울날에 핑크뮬리는 황금 들녁마냥 노랗게 변해 있어요.
핑크뮬리는 벼과 식물이라서 겨울이 오면 누렇게 변한다고 하네요.
첨성대 옆 핑크뮬리 밭(군락지) 모습이에요.
가을에 오면 참 이뻐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아침 일찍 오는 걸 추천해요.
경주의 가을은 참 이뻐요.
관광객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참 볼거리 먹거리 많고 좋아요.
개인적으로 경주 핑크뮬리는 첨성대보다 선덕여왕공원이 더 좋았어요.
비교적 사람도 적고 핑크뮬리와 보문호의 조합도 참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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