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딸기퐁당 케이크 후기, 파리바게뜨(PARIS BAGUETTE) 케잌, 딸기 케이크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
이 블로그 모든 글은 내 돈 주고 내가 사먹은 후기입니다.
파리바게뜨 '행복해 딸기퐁당 케이크' 사 먹었어요. 내 돈 주고 샀어요. 이 케이크를 사려고 파리바게트에 간 건 아니었어요.
'행복해 딸기퐁당 케이크'가 제일 저렴하고, 뭔가 신상 틱 해서 골랐어요.
'행복해 딸기퐁당 케이크'는딸기가 퐁당, 촉촉한 화이트 스펀지에 상큼한 딸기 콩포트가 어우러진 딸기 생크림 케이크라고 하네요.
집에서 가족과 기념할 일이 있어서 와인도 같이 샀어요.
와인은 선물로 줄 겁니다.
파리바게트에서 팔고 있는 라뷸스파클링 와인입니다. 가격이 25000원이었어요.
당도가 높고, 바디감이 가벼운 와인이래요.
선물 고르기 귀찮아서 케이크 고르면서 함께 샀어요.
파리바게트는 SPC그룹에 속해 있는 회사입니다.
SPC그룹의 허희수 전 부사장은 SPC그룹 대표의 아들이라고 하네요.
SPC그룹의 허희수 전 부사장은 과거 액상 대마를 몰래 들여와서 사용했고 2018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해요. 그리고 벌써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행히도 빵에서 대마 맛은 안 났던 거 같아요. SPC그룹 제품은 전국 온갖 군데 있어서 피하기 참 힘들데, 앞으로 고려를 해봐야겠어요.
'행복해 딸기 퐁당 케이크'는 생김새(비주얼)는 참 곱네요.
분홍의 딸기 향 크림이 흘러내릴 듯한 모습을 한 게 참 먹음직스러워요.
'행복해 딸기 퐁당 케이크' 생긴 건 참 달콤해 보이는데, 큰 특징이 없는 케이크입니다.
가장 점렴한 케이크답게 케이크의 가장 기본인 맛입니다. 별 특징 없고, 그냥저냥 한 케이크예요.
다만, '저렴함에 취해 구매하기 부담 없다' 정도의 이유로 구매할만해요.
그나마 좀 재밌는 점이라면, '행복해 딸기 퐁당 케이크' 케이크 가운데에 딸기잼이 들어 있어요.
딸기잼 달콤해요. 그 이유 만으로 구매하는 건 별로.
경험상 '레드 벨뱃 치즈 케이크'와 '행복해 딸기 퐁당 케이크'는 별로예요.
3000~4000원 더 들여서, '시폰(쉬폰) 케이크'나 '치즈 케이크'를 사는 게 참 좋다고 생각해요. 티라미수 케이크는 먹어보고 싶어요.
spc그룹의 파리바게트 '행복한 딸기퐁당 케이크' 제품 후기를 포스팅 했더니, spc 모니터링(?)에서 바로 검사해줬어요.
'spc.monis' 가 spc그룹의 모니터링 시스템(?)이 아닐까 혼자 의심해봅니다.
업로드 하자마자 이 포스팅을 찾은걸 보면 아마도 'spc.monis'의 컴퓨터(자동화 시스템?)가 자동으로 스캔해서 찾아온거 같아요.
돈 받고 올리는 포스팅이 아니라서 spc한테 검사받을게 아닌데 괜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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