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 균. 식중독.

식중독_1

최근 학교 급식을 먹고, 수천명의 학생들이 식중독이 발병했습니다. 다양한 식중독 균 중에서 살모넬라균이었다고 하여 알아보려합니다. 




●살모넬라균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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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균은 인체의 장에서 살모넬라 감염 증상을 일으키는 세균을 의미합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장티푸스, 식중독, 장염, 등의 질병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균 서식지.


조류, 감염된 사람과 동물의 내장에 삽니다. 그리고 파충류(이구아나), 양서류(개구리), 거북이의 내장 및 배설물에도 살고 있습니다. 또한 서식지에서 이동하여, 일반 음식물에서도약 6개월간 생존한다고 합니다. 

살모넬라균서식지


 

 


●살모넬라균, 인체 침입 경로.


살모넬라균은 '오염 된 물, 해산물, 가금류 및 달걀' 섭취를 통해 장으로 들어갑니다. 특히 '날로된 해산물, 조리가 덜 된 가금류(닭), 달걀 껍질에 묻은 닭의 배변'을 통해서 섭취가 잦습니다. 또한 날고기를 조리 후, 손을 씻지 않고 다른 '식재료·조리기구'를 만지면서 균이 이동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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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살모넬라균은 애완 동물을 통해서도 감역 됩니다. 파충류(이구아나), 양서류(개구리), 거북이와 접촉 후 감염 될 수도 있습니다. 



 

 


●살모넬라균 식중독 잠복기간.


살모넬라균 감염 후 12 ~ 72 시간의 잠복기간을 거칩니다. 때문에 약 3일간 증상을 살펴야 합니다. 




●살모넬라균 식중독 증상.

복통

살모넬라균에 감염 대표적인 증상은 '오한, 발열, 복통, 설사, 구토 등'이 있습니다. 기타 증상으로는 '위경련, 혈변(피묻은 변), 발열, 두통, 근육통, 구역질, 현기증, 관절통' 등이 있습니다.

살모넬라 감염은 여름에 흔하게 나타납니다.




살모넬라균 식중독 치료.


살모넬라균에의한 식중독은 치료가 없어도 4~7일 정도면 스스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열, 심한 복통이나 설사는 병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살모넬라균 예방.

식중독예방

살모넬라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자주 씻기', '식재료를 청결하게 보관하기', '음식을 익혀 먹기', '파충류 애완동물 접촉시 주의하기'가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특히 달걀을 통해서 감염이 잦습니다. 때문에 달걀 보관과 조리에 대해 신경써야 합니다. 달걀 껍질이 깨졌거나, 배설물로 인하여 너무 더럽다면 버려야 합니다. 달걀은 섭씨 3~4도의 냉장보관을 해야합니다. 달걀 조리시 노른자가 다 익을때까지 조리하는게 안전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는 파충류나 조류를 주의해야 합니다. 



 

 


●가족이 살모넬라 식중독에 겸염된 경우.

식중독증상

다른 가족이 감염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감염자가 입었던 옷, 침구 및 수건을 세탁해야 합니다.

공용으로 사용하는 화장실, 문고리, 식탁, 리모컨, 컴퓨터 등을 가정용 상균제로 닦아 줍니다.

고열이 발생하면 바로 병원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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