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민주 정치.


영국은 의회 정치의 본고장이라고 불릴 만큼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나라로서, 의회 중심의 의원 내각제 정치를 하고 있다. 오늘날 민주주의 국가의 정치적 구조나 방식은 영국에서 이룩된 것이다. 


영국의 헌법은 문서의 형식을 갖추지 아니한 이른바 불문 헌법을 바탕으로 한 입헌 군주제 국가이다.


영국의 국왕은 국가의 원수이며,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한다. 그리고 모든 국민이 충성을 맹세하는 대상이며, 영국 연방을 지탱하여 나가는 상징적 지위에 있다. 국왕은 수상과 대신들의 상의를 받고 의견을 말 할 수는 있으나 정부가 하는 일에 대하여 간섭을 하거나 명령할 수는 없다. 즉 정치상으로는 완전 중립을 지킨다. 


국왕이 행하는 공적인 일에 대해서는 수상이 책임을 지게 되며, 따라서 국왕이 수상의 조언을 듣지 않고 정치적 발언이나 생동을 하게 되면 추궁을 받게 된다. 




 

 

 

양원제 의회.


영국의 의회는 상원과 하원의 양원제이다. 상원(귀족원)은 국왕이 임명하는 귀조깅나 고위 성직자 및 국가의 공로자 등으로 구성되는데 일정한 보수는 없고, 다만 의회에 출석할 때에만 수당을 받게 된다. 


사원(서민원)은 국민이 직접 뽑은 의원으로 구성되며 권한이 상원바다 훨씬 강하여서 법률안이나 그 밖의 어러 의안도 하원이 중심이 되어 다루어 나간다. 따라서 하원의 의석을 많이 차지한 정당이 내각을 구성하고, 국민의 뜻을 반영시켜 정부 시책을 펴 나가게 된다. 





2대 정당제.


영국의 하원은 보수당과 노동당이라는 두 개의 큰 정당과, 자유당 처럼 그 밖의 작은 정당에서 나온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이 보수당과 노동당이 번갈아 내각을 만들어 정치를 맡아 하기 때문에 흔히 2대 정당의 나라라고 한다. 19세기에는 보수당과 자유당이 2대 정당었으나, 1924년에 맥도널드가 처음으로 노동당 내각을 만든 뒤부터 노동당이 자유당을 대신하여 2대 정당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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