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어디서 가져오신 캔 맥주가 있어서 먹었어요.
세븐브로이 데이라거 맛있네요. 하지만 지금은 판매하는 것은 이닌듯 싶네요.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세븐브로이는 이 회사만의 특유의 쿰쿰한 맛이 있는데,
이게 첫 모금은 '뭐지' 싶은데 .
마시다보면 참 매력적인 맥주 맛이에요.
세븐브로이sevenbrau.
데이라거는 오랜 숙성기간을 걸쳐 투명한 황금빛에 시원한 청량감이 특징인 라거입니다.
맥주에서 탄산 기포 올라오는 모습 아름답네요. 시원한 청량감이 상상돼요.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계절이라
맥주 사진만 봐도 맥주 생각 가득해지네요.
안주는 동네 마트에서 구매한 가공햄이에요.
고춧가루랑 후추 좀 뿌려서 먹었어요.
'데이라거' 이름답게, 가볍게 퇴근 후 매일 마시고 싶은 그런 맥주였어요.
그 특유의 쿰쿰한도 매력적이고, 탄산과의 청량함도 좋았어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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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비닐을 벗겨서 분리수가 하기도 편했어요.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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