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ar 쏘카 타고 낚시 여행 다녀왔어요.
내돈내산 캐스퍼 CASPER 후기.
CASPER 캐스퍼 24시간 빌려서 '서울 - 궁평항(+제부도)' 왕복 운전했어요.
주로 쏘카를 여행 목적으로 빌립니다.
이 덕분에 쏘카는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고 있어요.
socar 쏘카는 쏘카 차량 안에 주유 카드로 주유합니다.
속도계 뒤 부분, 운전자 자리 앞에 보면 흰색 카드 있어요(피치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곳).
어느 주유소를 가든 그 쏘카 주유 카드로 결제해야 됩니다.
쏘카 캐스퍼 가솔린(휘발유) 가득 넣으면 410~430km 정도(?) 주행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차량 안에 하이패스 달려있어요.
결제는 운행 종료되면 '통행료, 운행료(주행거리 따라)'가 계산되어 자동 결제됩니다.
경차 모닝과 비교입니다.
캐스퍼가 좀 더 다부진 느낌이 있어서, 운전하기 좋았어요.
체감상 모닝이나 레이보다 캐스퍼가 더 잘 나가요.
모닝, 레이, 캐스퍼 경차끼리 비교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2021.11.04 - [문화 생활/자동차] - 캐스퍼 시승 후기 리뷰 추천, 쏘카 무료 쿠폰, 모닝 레이 경차 비교, 현대 Hyundai Casper
캐스퍼 시승 후기 리뷰 추천, 쏘카 무료 쿠폰, 모닝 레이 경차 비교, 현대 Hyundai Casper
현대 경차 캐스퍼 Hyundai Casper 쏘카로 타봤어요. 캐스퍼 짧은 시승 후기 리뷰 추천 입니다. 쏘카에서 캐스퍼를 무료로 빌려줍니다. 쏘카 캐스퍼 이벤트 하네요. 캐스퍼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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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ar casper 쏘카 캐스퍼 스마트폰 블루투스 연결 방법.
쏘카 타고 여행 가면서 음악 들어야 되니깐, 스마트폰 연결합시다.
앞부분 가운데(센터페시아)를 확인하면, 가운데에 SET UP 버튼이 보입니다.
set up 버튼 누르고, 모니터 화면에서 기기 연결 눌러줍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한번 더) 기기 연결 또 눌러줍니다.
쏘카 캐스퍼에 등록된 기기들이 나열됩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쏘카를 거쳐간 흔적을 볼 수 있어요.
누구의 아이폰, 누구의 갤럭시 등등.
신규 추가를 누르고, 자신의 스마트폰(it기기)의 블루투스를 켜줍니다.
스마트폰 화면에 캐스퍼 연결할 꺼냐 물어보면, 확인 눌러줍니다.
혹시 화면에 연결이 뜨지 않는다면, 스마트폰 블루투스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블루투스 옵션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연결 가능한 기기'를 확인하면 'CASPER 캐스퍼'가 있을 거예요. 연결하세요.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해 놓으면, 전화가 왔을 때 핸들 조작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음악을 들을 때, 음악 볼륨과 '다음 곡 이전 곡'을 핸들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차를 반납하기 전에 연결 기기를 삭제하세요.
공유 카에 내 스마트폰 정보(연락처 등)가 남아있는 것은 기분 나쁘잖아요.
셋업 - 기기 연결- 기기 연결 - 기기 삭제.
기기 삭제를 누르고, 내 스마트폰을 선택 삭제하면 됩니다.
'연결된 기기가 있습니다. 연결 해제 후 삭제하시겠습니까? 등록 기기 삭제 시 차량에 다운로드된 전화번호부와 최근 통화 목록도 삭제됩니다.'라고 알려주네요.
지우세요.
socar casper 쏘카 캐스퍼 스마트폰 충전.
(12V 시거잭 위치, 12 볼트, 충전 usb)
일반 usb 충전은 앞자리 보조석 가운데(센터페시아) 부분에 있어요.
일반적인 ubs-A 타입 단자 2개입니다.
C타입 아니에요. 'C타입-C타입' 충전선 가져오면 충전 못해요.
USB 충전 멀티 케이블 가격 시세 확인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s://link.coupang.com/a/r4tSB
디지지 3in1 스마트폰 고속 충전 멀티케이블 스카이 메타
COUPANG
www.coupang.com
캐스퍼 시거잭(시가잭,12v,12볼트)은 센터페시아 아래 있어요.
센터페시아 아래에 캐스퍼 12볼트(12v, 시거잭, 시가잭)와 수납함이 함께 있어요.
12볼트(12v, 시거잭, 시가잭)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숨겨뒀나 봅니다.
저는 차를 타면 '12v - c타입 ' 선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합니다.
12v 케이블로 충전하면 충전 빨라요.
쏘카 캐스퍼 앞 좌석 접히나?
저는 앞 좌석 못 접었어요. 폴딩 안 돼요. 안 접혀요.
제가 빌린 캐스퍼는 앞 좌석 접는 옵션이 추가가 안 되어 있어요.
캐스퍼 모던 트림에서 옵션으로 '컴포트(40만 원)'를 추가해야 1열 풀 폴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빌린 쏘카 캐스퍼에는 앞 좌석 풀 폴딩 방법은 없어요.
'캐스퍼 앞 좌석 접는 방법'은 옵션이 좋은 차량을 빌리는 것입니다.
캐스퍼 옵션 정보는 렌터카 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쏘카 캐스퍼 뒷좌석은 잘 접혀요.
쏘카 캐스퍼 뒷좌석 폴딩(접는) 방법.
좌석 어깨 쪽에 끈을 잡아당기면 앞으로 접힙니다.
캐스퍼 옵션마다 다를 텐데, 제가 빌린 쏘카 캐스퍼는 뒷좌석은 모두 잘 접힙니다.
트렁크 문도 넓고, 뒷좌석을 접어서 모두 짐칸(트렁크)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이 덕분에 낚시 장비(폴딩 카트, 아이스박스, 낚시 가방)를 넣고 여행 다녔어요.
사진만 봐도 행복하네요.
또 낚시 여행 떠나고 싶어요.
쏘카 캐스퍼 운전 보조 기능, 안전 기술, 옵션.
이번 여행에 캐스퍼의 안전 옵션 덕분에 아주 큰 도움을 받았어요.
경차라서 큰 기대 안 했는데, 요즘 차라서 기능이 좋네요.
막히는 길에서 찔끔찔끔 움직이면서 앞차와 너무 많이 가까워졌었는데, 전방 추돌 방지 보조가 작동해서 차가 알아서 멈췄어요. 사고 방지로 돈 아꼈네요.
전방 추돌 방지 보조가 작동할 정도면 앞차와 많이 가까웠던 건데, 저 같은 건 운전하면 안 되겠네요.
그리고
지능형 안전 기술 중에 '차로 유지 보조' 기능 너무 좋아요.
운전 중에 핸들에 '핸들 표시 버튼'을 누르면, 액정 화면에 핸들 그림이 초록불로 빛납니다.
그리고 캐스퍼가 핸들을 스스로 움직이며 운전해줍니다.
단, 핸들에서 손을 떼면 안 돼요. 핸들에서 손을 떼고 있으면 핸들 잡으라고 신호를 줘요. 그래도 핸들을 안 잡으면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이 꺼집니다.
고속도로 운전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어느 정도 코너도 스스로 운전해줍니다.
경차라서 이런 옵션은 기대 안 했는데, 자동으로 운전(조향) 해주는 거 너무 좋네요.
단, 차선이 없는 도로에서 사용하면 위험해요.
쏘카 캐스퍼 가성비 훌륭하네요.
쏘카 캐스퍼 통풍, 열선.
쏘카 캐스퍼 운전선에 통풍 시트 있어요.
운전석에 통풍 시트가 존재는 하는데, 그 기능이 시원하진 않아요.
그냥 통풍 느낌만 줘요.
앞자리(운전석, 보조석) 모두 열선이 있어요.
쏘카 이용(사용) 방법.
쏘카 캐스퍼 후기, 총평, 가격.
생판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게 어려운 아주 극 내향입니다. 오직 스마트폰 앱만 이용해서 차량을 빌리는 공유 카 시대가 너무 좋네요.
여행 다닐 때 주로 경차(모닝, 레이, 캐스퍼)를 빌립니다.
이번에 캐스퍼의 운전 보조(안전) 옵션을 체험하고 보니, 다음에도 캐스퍼를 빌릴래요.
캐스퍼 좋아요. 경차 중에서 가장 운전이 경쾌했어요.
캐스퍼 운전 안전 보조 기능도 매우 훌륭합니다.
캐스퍼는 차가 작아서(경차)라서 운전도 편하고 주차도 편해요. 주차 편한 게 정말 개꿀.
경차라서 보험료(면책 상품 요금)도 저렴해요.
경차라서 고속도로 통행료가 반값입니다.
경차라서 운행(주행) 요금도 저렴한 편이에요.
공유카 주행 요금은 기름값 변동에 따라서 변화하는데, 요즘 쏘카 주행 요금 많이 비싸네요. 1년 전 모닝 주행 요금이 '110원~150원'이였어요. 그런데 요즘 유가 폭등으로 모닝 주행 요금이 190~250원 입니다.
쏘카 캐스퍼 평일 24시간 대여(주행거리 163km) + 쿠폰 사용 : 총액 96,630원.
내돈내산 캐스퍼 후기입니다.
캐스퍼 경차끼리 비교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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