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집에서 막걸리와 전 먹었어요. 

 

모임은 6월 초 입니다. 사진정리중에 맛있게 먹은 좋은 기억이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제일빈대떡

 

부천제일시장에서 이것 저것 사다먹어보았는데, 제일빈대떡 안주가 가장 좋았어요.

 

코로나 시대를 뚫고 오래 오래 남길 간절히 바라는 식당 입니다. 

 

 

부천제일시장 제일빈대떡
경기 부천시 원종동 339

 

부천제일시장

 

지인 집에서 술마실때면 매번 안주를 사다먹습니다.

 

다양한 요리를 사다먹었는데, 제일빈대떡은 이제는 꼭 들르는 식당입니다. 

 

 

시장맛집

 

전체 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요. 

 

'전, 부침개'는 집에서 너무 흔하게 접하는 음식이라서 외부에서 먹으면 가격에 놀라곤합니다.

 

그런데 이 식당은 비교적 가격이 낮아서 부담없고 맛있어서, 굉장히 좋은 식당인거 같아요. 

 

김치전

 

맛있게 익어가고 있는 이 김치전 가격이 2000원입니다.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가면, 자리에 앉자마자 일단 노가리 천원에 생맥주 부터 시켜서 먹기 시작하잖아요.

 

 

마찮가지로 제일빈대떡 식당도 고민없이 일단 김치전은 시작부터 주문하고 보는 안주 고민을 덜어주는 감사한 집이에요. 

 

비오는날

 

6월 초에 지인의 모였던 사진이에요. 

비오는 날이라서 당연히 제일 빈대떡 전 부침개가 생각났고, 급하게 약속을 잡고 모였어요. 

 

요즘은 식당에서 외식하기에 눈치가 많이 보이는데, 이렇게 안주를 사다가 집술하면 그나마 좀 안전하게 술마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떡갈비

 

지인이 사왔는데 '떡갈비 만두?' 그런 메뉴였어요. 당연히 맛있어요. 

 

 

다만,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 때문에 떡은 살짝 굳을 수 있어요. 

 

모둠전

 

김치부침개(김치전), 모둠 전 입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제일빈대떡 정말 행복해지는 맛집이에요. 

김치전 가격이 낮아서 부담없이 진입하고, 천천히 메뉴를 골라서 맛있게 전 부침개를 즐길 수 있는 맛집입니다. 

 

식당 사진을 보니 동동주도 팔고 있던데, 언젠가 다시 방문하게 되면 동동주에 전을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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