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아이스크림 매장 후기, 이 블로그 모든 글은 내 돈 주고 내가 사 먹은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무인 가게가 굉장히 많이 늘었는데, 올해 처음 가봤어요. 새로운 거에 익숙하지 않아서, 무인 매장에 가볼 생각을 안 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조카랑 화원 가서 식물 사 오는 길에, 조카가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해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 가봤어요.
2020/07/11 - [문화 생활/화훼·원예·식물·화분] - 수정토 수경식물(연화죽) 작은 화분 만들기, 후기 리뷰 추천, 다이소, 조카랑 놀아주기, 감성 개발
유난히 아이스크림 판매점이 무인 가게가 많은 것 같아요. 다른 상품에 비해 아이스크림이 도난을 당해도 크게 타격을 입지 않아서 그런가 봐요. 아이스크림 참 맛있어요.
저는 술 마신 날에 집에 오면서, 아이스크림 세 개 사서(2+1) 두 개 먹으면서 집에 와요.
친구들과 술 마시면 숙취해소를 위해 아이스크림 꼭 이용합니다. 술 마시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이스크림 몇 번 먹어봤는데, 아이스크림 먹은 다음날엔 숙취가 없더라고요. 숙취 방지를 위해서 음주 후 아이스크림 추천합니다.
여러 숙취해소제를 마셔봤는데, 모두 저한테는 효과가 좋았어요. 근데 그만큼 아이스크림도 효과가 좋아서 음주 후엔 꼭 아이스림 먹고 있어요. 맛도 좋고.
조카가 아이스크림 고르고 있어요. 딱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품들만 지열해 놓았어요. 젤리나 초콜릿 등.
근데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너무 저장 역할에 치중한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어릴 적 학교 앞 아이스크림 냉동고(냉장고) 보면 조금 기울어진 입구여서, 아이들도 상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꺼내기도 쉽지 않고 확인하기도 쉽지 않은 구조로 되어 있네요.
아이들 시점에는 상품이 안 보일 것 같아요. 아이들 시각을 자극하면, 상품이 더 잘 팔릴 텐데.
아이스크림 보관함을 기울여진 디자인(사선)으로 디자인해서 작은 아이도 쉽게 아이스크림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매장 내 과자도 이렇게 위에 있으면 아이들이 안보이니까 젤리나 과자 상품도 아래로 진열시켜두고.
아이스크림 무인 매장, 아이스크림 골라서 직접 바코드에 찍고 카드로 결제합니다.
조카가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카드 주고 맡겼어요. 난 참 친절한 삼촌이에요.
동내에 이런 다양한 매장이 많아졌으면 해요.
그러려면 부동산(공인중개사무소) 중개보수 좀 낮춰서 동내에 부동산(공인중개사무소) 매장이 좀 줄어들길 바랍니다.
'문화 생활 > 맛집 먹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웃닭 목동점 치킨 후기, 오목교역 모임,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 (0) | 2020.12.08 |
---|---|
빈센트 피자 맥주(피맥), 오목교역 모임 장소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 (0) | 2020.12.08 |
네스카페 수프리모 아메리카노,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 괜찮은 커피 믹스 추천 (0) | 2020.12.05 |
청와옥 순대국, 중구 을지로,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 서울 미래 유산 아님 (0) | 2020.12.04 |
경주 맛집, 하노이 쌀국수 , 베트남 지인이 인정한 쌀국수 추천 맛집,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 (0) | 2020.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