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갈비 목동점, 돼지갈비 무한리필 후기, 돼지갈비는 무조건 맛있어요, 사기임

통큰갈비, 돼지갈비 무한리필 후기. 이 블로그 모든 글은 내돈 주고 내가 사먹은(사용한) 후기입니다(내돈내산).

돼지 갈비 맛있습니다. 이건 무조건 맛있는 맛입니다. 달짝지근한 고기인데, 당연히 맛있습니다. 무조건 맛있습니다. 돼지 갈비는 맛이 없으면 안 됩니다. 맛있어요 돼지갈비.

그러나 어느 식당이나 비슷한 맛이고, 달아서 별로 안 좋아합니다. 친구가 돼지 갈비 먹자고해서 같이 갔습니다.

통큰갈비 목동점.

서울 양천구 목동 530-11.

염창역 4번출구로 나와서 '포미즈여성병원', '목2동 주민센터'방향으로 걸어오면 통큰갈비 목동점 금방 도착합니다.

주말 오후 4시쯤 통큰갈비 목동점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혹시 브레이크 타임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흔쾌히 받아주셔서 들어갔습니다. 

돼지갈비 무한리필 2인과 맥주 테라 주문했습니다.

통큰갈비 목동점 매장 깔끔합니다. 2019년에 통큰갈비 목동점 앞을 종종 지나가곤했는데 항상 사람이 만원이라서 무슨가게인지 몇 번 살핀적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돼지갈비 무한리필 식당은 큰 매력인가 봅니다. 

통큰갈비 목동점 홍보 문구.

'통큰갈비의 스테이크 갈비는 15mm 두께의 100% 돈목살을 갈비 양념에 72시간 숙성하여 고객님께 제공합니다.'

돼지 갈비 맛있습니다. 되게 당연히 맛있습니다. 

이날 하루종일 밖에서 햇빛을 보고 와서 몸이 굉장히 지쳐있었습니다. 이 날 맥주 첫 모금이 굉장히 짜릿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행복했어요.

돼지갈비는 무한리필이라 많이 먹었습니다. 술을 조금 먹어서 사장님께 눈치가 좀 보였지만, 돼지갈비 오랜만에 먹어서 맜있더라구요. 많이 먹었어요. 

통큰갈비 목동점 아쉬운게 반찬이 샐프가 아닙니다. 고기랑 채소랑 같이 먹는게 좋은데 눈치보여서 많이 못 주문했습니다. 고기를 쌈싸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채소를 많이 못먹었습니다.

반찬이 샐프라면 채소를 마음껏 가져다 먹었을 텐데, 사장님한테 요구하면 좀 죄송스러워서 채소 조금밖에 못먹었습니다. 다른것 없이 무한리필 돼지갈비 몇 번 주문해 먹었는데, 채소를 또 요구하기가 좀 눈치 보였습니다. 아쉽네요. 돼지갈비는 자극적이라 밍밍한 채소들이랑 같이 먹어도 훌륭하게 맛있는데.

통큰갈비 목동점 메뉴 가격.

스테이크갈비 무한리필 1인당 12000원 (양념스테이크갈비, 매콤스테이크갈비) 식사이용시간은 100분 입니다 / 삼겹살 150g 8000원 / 스테이크갈비 250g 8000원 / 소고기 갈비살 / 소고기 꽃살 / 냉면 / 치즈계란찜 / 된장찌개추가 / 수제소시지 / 모짜렐라치즈구이 / 소주 맥주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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