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 주상절리 여행, 올레길 산책로 전망대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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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냠 주상절리 다녀왔습니다. 마냥 주상절리 돌덩이만 있는게 아니어서 꽤 유쾌한 여행이었습니다. 옥빛 바다, 군것질 거리, 전망대, 산책로, 흔들다리, 지압판 등 먹고즐길 거리가 많아서 사진도 많이찍고 놀았습니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 괜찮네요.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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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양남 주상절리.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동해안 7번 국도(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면 나옵니다.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405-2.

주상절리의 위치는 위 주소입니다. 하지만 주차는 읍천항 주차장에 해야 합니다. 

주차는 읍천항 주차장에 해두고 주상절리 전망대(주상절리) 까지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됩니다. 산책로가 매우잘 꾸려져 있어서 바다와 곳곳에 주상절리를 보면서 걸으면 굉장히 기분 좋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c라고 적힌부분이 읍천항 주차장입니다. 

c아래 동그라미는 읍천항조형물이 있는 곳입니다. 관광객등 사람도 많고 낚시도 하고 계시고, 지압 걷는 곳도 있고 이쁩니다. 

읍천항 주차장부터 주상절리까지를 '경주 양남 주상절리 올레길'이라고 합니다. 바다를 보며 출렁다리도 건너고, 주상절리도 보고, 중간 쉼터도 있고 이쁘고 재밋는 산책로 입니다. 추천합니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에 메인 돌무더기 입니다. 주상절리 전망대 앞에 있습니다. 

정작 전망대 사진을 못찍었는데, 경주 양남 주상절리 관광지에서 전망대는 생각보다 유쾌하지 않습니다. 다 좋긴한데, 여행날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구경하는게 더 좋았습니다. 주상전리 전망대 창문색도 탁하고 좀 답답한 느낌이 있습니다. 

경주양남 주상절리 전망대는 화장실갈때나, 여름날 더울때 에어컨 쐐러가는 용도로 좋아보입니다.

읍천항 주차장에서 주상절리 보러가는 올레길(산책로)도 이쁜데 읍천항 주차장 주변 광장(?)도 이쁩니다.

즐길게 많진 않지만, 깔끔하게 정비된 도보나 간단한 조형물들이 좋은 추억 남기기에 좋습니다. 

조카랑 바다에도 닿아 봤습니다.  동해바다 옥빛 너무 이쁩니다. 동해바다 너무 좋습니다. 동해바다가 너무 이뻐서 7번 국도를 달리고만 있어도 참 상쾌합니다. 

읍천항 근처에 지압길 입니다. 저나 엄마는 아파서 한 걸음도 못갔는데, 조카는 건강함 덩어리라 그런지 뛰어다닙니다. 

조카랑 조카 할머니(엄마)랑 이렇게 친한데 계속 친하길.

조카랑 엄마랑.

읍천항에서 바라본 경주 양남 주상절리와 전망대 입니다. 

요새 바다가 참 좋은데, 경주 양남 주상절리 추천합니다. 주상절리 근처 맛집을 못찾아본게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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