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ing medicine A few hours after eating, after drinking, drinking water, nutritional supplements.
약 제대로 복용하고 있습니까?
● 약 복용 시간, 식후 얼마까지?
약은 약사나 의사에 처방에 따라 복용하는게 제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약은 식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먹곤합니다.
하지만 식후 2~3시간 정도 지났다면, 오전과 오후 약은 복용하지 않는 편이 나을 수 도있습니다.
만약 점심식사를 마치고 복용이 늦어 '4시'에 먹었을 경우, 저녁식사 후(7시) 복용하는 약과 같은 성분이 겹치며, 혈중 농도에 문제가 생겨 부작용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 '약'과 '술'의 관계.
일반적으로 약을 먹으면, 30분에서 2시간 사이에 혈중에 약물이 가장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 사이에 술을 마시면 위염, 위장장애, 간 손상 등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 두통, 근육통, 생리통 약을 복용후 술을 마시면 위장관 출혈, 간독성 증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좀약, 고지혈증 약 복용 후 술을 마시면 간 손상이 나타납니다.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약 복용 전후로 술을 마시면 위출혈 위험이 높아집니다.
혈압약, 심장약을 복용 후 술을 마시면 과도한 이뇨와 탈수 현상이 일어납니다.
감기약, 알러지약에 많이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 후 술을 마시면 졸림, 어지러움 증이 나타납니다.
수면제, 진정제, 항우울제 복용 후 술을 마시면 호흡곤란, 저산소증, 혈압 증가, 발한 어지럼증 등이 발생합니다.
● 물이 없다면, '음료수'와 '약'을 함께 복용해도 될까?
약을 음료수와 먹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약의 효과를 저해하여 약이 효능을 잃습니다.
우유는 일부 항생제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주스는 대사 효소를 저해하여 일부 약물과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녹차는 철분제와 함께 복용할 경우 녹차성분과 철분이 결합하여 제대로 흡수되지 않습니다.
약은 언제나 물과 함께 복용해야 그 효능을 바르게 발휘하며, 안전합니다.
● '영양제'와 처방 '약'을 함께 복용해도 될까?
영양제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에게 미리 알리고 지도 받아야 합니다.
약의 성분이 중복 될 수도 있고, 서로 작용하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약의 효능을 감소시킬 수 있고, 병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항혈액응고제인 '와피린'과 함께 복용하면 항혈액응고 효과가 저하됩니다.
'와피린'은 뇌졸중, 심근경색, 심정맥혈전증 등의 병에 처방 되며 피를 묽게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C는 방사능 치료나 항암치료의 효과를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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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3 나이아신(니코틴산) 통풍약과 함게 복용하면 안됩니다.
통풍약은 요산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B3 나이아신은 혈액 내 요산을 통제하는 능력을 떨어뜨립니다.
셀레늄은 하루 400ug(0.4mg)이상 섭취를 피해야합니다.
영양제와 처방약 성분을 확인하여 중복 복용을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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