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정보, 스타트업 공부, '스타트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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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스타트업 업체’와 작업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사실이 있었습니다. 스타트업을 시작하면서 사소하지만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지식을 얻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015년, 스타트업에 대한 ‘개념’, ‘범주’를 잡을 수 있도록 간단한 정보를 취합하여 제작했습니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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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정의는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신생 벤처기업'을 말합니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란 '소수의 창업기업을 선발하여 약 6개월(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 동안 투자,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해주는 업체'입니다.

'소수의 창업기업' 이란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신생 벤처 기업’, 즉 ‘스타트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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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기관은 대표적으로 'Y Combinator', 'techstars', '500', 'dreamit', 'startupbootcamp', 'seedcamp', 'angelpad', 'alchemistaccelerator', 'nxtplabs', 'betaspring' 등이 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기관은 대표적으로 'primer', 'sparklabs', 'fast-track', 'futureplay', 'd3jubilee'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의 핵심만 낼름 빼먹는 악랄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업체도 있다는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철저한 조사와 사례를 확인해보고 신중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는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민간 업체가 주도한다는 것'입니다. 즉, 경제 논리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소수의 스타트업 업체를 선발해 ‘투자’, ‘지원’합니다. ‘엑셀러테이터’는 스타트업의 지분을 받아 이익을 취합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스타트업 업체들은 ‘엑셀러레이터’에게 막연한 지원과 혜택을 기대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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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관련 요소.

'벤처캐피탈'이란 자금을 모집 및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크라운딩 펀드'란 ‘인터넷’이나 ‘SNS’ 등을 활용하여,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투자받는 방식입니다.

'엔젤 투자자'란 자금지원과 경영 지도를 해주는 개인 투자자입니다. ‘경영 지도’, ‘경영 참여’, ‘경영 관섭’의 정도는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서전에 서로가 합의하여 ‘계약서’에 명확하게 명시 해야합니다. 서로 오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글로벌 엘셀러레이터 네트워크'는 전 세계 59개 도시에 있는 50개의 ‘엑셀러레이터’가 소속된 네트워크입니다.

'데모데이'란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 ‘모델’ 등을 미디어와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자리(무대) 입니다.

몇 년 전 ‘스파크랩’에서 추최한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구경간적이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장 로비부터 대단히 들뜬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저에겐 단순한 구경의 자리였지만, 현장의 열기는 굉장히 뜨거웠습니다.

스타트업의 발표는 굉장히 창의적이며 각각 개성 넘쳤습니다. 한껏 흥분시키는 ‘음악’과, ‘스토리’가 있는 무대를 연출해서 보여주었습니다.

구경하는 내내 스타트업 기업가들의 열정 넘치는 그들의 모습에 저도 큰 힘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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