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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어 먹었습니다.  '마포 농수산물 시장'에서 회를 떠와서 먹었습니다. 대방어를 처음먹어봤는데, 적어봅니다. 




 

 


조카와 '마포 농수산물 시장'에 갔습니다. 마포 농수산물 시장은 월드컵 경기장 맞은 편에 있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큰 수산물 시장이기때문에 일년에 2~3번씩은 찾는 곳입니다.



02-309-0419 / 시장.

서울 마포구 성산동 533-1.


마포 농수산시장, 수산물 코너에서는 회를 고르면 현자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차림비(?)를 따로 받고 구매한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수산시장에서 먹어본 기억을 되새겨보면, 회를 떠서 집에 와서 먹는게 나았습니다. 현장은 비추였습니다.



마포농수산시장 주차장, 주차 공간은 넓습니다. 바로 옆이 공원이라서, 마포구에서 주차공간을 넓게 만들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마포 농수산 시장 주차장운영시간.

주차장유료운영시간 : 10:00~22:00.

유료운영시간 이외에는 무료주차 가능.


마포 농수산 시장 주차 요금.

시간요금 : 기본 30분 1000원, 이후 매 10분당 500원.

대형차는 2배 요금.


농수산 시장 상품구매고객.

매장에서 고객에게 지급하는 '무료주차권'에 의하여 최대 2시간까지 주차요금 면제.

요금할인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은 주차요금의 80% 할인 / 경형 자동차 50% 할인.




● 마포 농수산 시장, 회 후기.



마포 수산시장 회를 떠주는 가게마다 입구에 대방어가 놓여 있습니다.


대방어의 제철은 11월~2월입니다. 대방어는 크면 클수록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횟감으로 애무 선호하는 어종입니다. 때문에 일본에서는 방어 양식이 많다고 합니다.



대방어의 큰 크기에 매우 놀랐습니다. 판매는 대방어에서 살점을 토막내어, 무게로 가격을 측정합니다.

저희는 약 4만원 어치의 대방어 토막을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수산물을 손질해 주시는 사장님입니다. 찾아간날 시장에 손님이 몹시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회가 무지하게 큰 조각으로 썰려있었습니다. 완전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마포 수산시장에서는 당연하게도 다양한 어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방어 말고도, 광어(?), 연어를 구매해서 약 7만원 가량 나왔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멍게를 좀 받았습니다. 



약 7만원 어치의 광어, 연어, 대방어 입니다. 회들의 한토막 한토막들이 정말 두껍게 썰려 있습니다. 아마도 평소에 먹는 회를 처럼 얇게 썰려 있었다면 한 접시 더 나왔을 양이 라고 생각됩니다.



마포 수산물 시장에서 대게도 삶아왔습니다. 대게는 가격이 기억이 안납니다. 살이 가득차있고 크기가 커서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즉석에서 무게를 측정하고 가격을 지불하면 삶아줍니다. 삶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때문에 대게부터 구매하고, 회를 보러 다녔습니다.



정말 큰 토막으로 썰려있는 회입니다. 특히 연어회가 엄청 두껍게 썰려 있습니다. 

 

 



대방어의 맛은 괜찮았습니다. 익숙하게 먹던 회랑은 많이 다릅니다. 대방어에서는 육회를 먹는 듯한 쫄깃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아주 미세하게 '피'의향 났습니다. 


대방어, 일단 익숙하지 않음에 놀랐고, 쫄깃함이 매력있습니다. 맛있습니다. 먹어볼 가치가 있는 회라고 생각됩니다. 여유가 있다면, 광어 우럭과 섞어서 자주 먹었을 것 같습니다. 광어 우럭과는 다른 결의 회있고 맛입니다. 


 

 


매우 두툼한 '연어 회'입니다. 연어 회는 느끼해서 많이 먹지 못합니다. 그래도 채썬 생양파와 간장을 함게 억어주면 연어의 느낌함이 중화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두꺼운 연어회를 먹어본일이 없었습니다. 한점만 먹어도 입안 한가득 연어 향이 퍼집니다. 매우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연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인말에 따르면 노량진 수산시장이 전체적으로 더 저렴하다고 하는데, 차끌고 노량진까지 가는게 매우 번거로운 일입니다. 근처에 괜찮은 수산시장이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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