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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대참사.



1986년 4월, 소련의 우크라이나 공화국 키예단 지역의 '체르노빌'에서는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가 파손되면서 방사능이 유출돼 약 2천명 이상의 인명이 사망하는 대참사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방사선에 의한 피해는 피해 원인인 방사선이 눈에 보이지 않으며, 쬐었다 하더라도 당장에는 피해를 느끼지 못하지만, 병증이 나타났을 때는 회복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방사선에 의한 피해는 많은 양을 받았을 때는 정신장애를 일으키게 되며, 국부적으로는 피부염, 피부암, 백혈구 감소, 빈혈, 궤양, 생식 불능, 내분비선의 기능부전 등 각종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로 참사는 많은 인명피해를 냄으로써 사상 최악의 사건으로 기록 됐습니다. 이 사고 후 전 세계에서는 반핵, 반원전 운동을 전개 하기도 했는데 한 번 방사능이 유출되면 제거하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오래 도록 인체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무서운 과학의 소산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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