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택배 보내기. 우체국 소포 보내기.


우체국에 들려서 소화물 택배를 보냈습니다.

택배를 보내는 건, 간단한하고 단순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자주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택배 보내는 법을 까먹곤 합니다. 택배 보내는 법, 잊지 않기 위해 적어 둡니다.


쉽고 간단한 우체국 방문하여 소화물 택배 보내는 방법.




1. 우체국 택배. '방문 접수, 창구 접수' 결정.



우체국 택배는 방문 접수와 창구 접수가 있습니다. 


'방문 접수'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우체국 직원이 방문하여 접수하는 서비스입니다. 창구 접수보다 약 1500원 가량 더 비쌉니다.


'창구 접수'는 고객이 우체국으로 방문하여 창구에서 접수하는 서비스 입니다.


우체국 택배 가격은 일반소포가 2200원, 등기소포가 3500원 부터 시작합니다. 

 

 




2. 창구접수, 우체국 방문.



창구 접수를 위해 가까은 우체국에 들립니다. 양천우체국 모습입니다.




3. 보낼 택배 물건 정리.



우체국에는 택배 물건을 정리 할 수 있도록 테이프와 에어캡(뾱뾱이, 뽁뽁이)을 팔고 있습니다. 우체국 에어캡(완충제, 뾱뾱이)의 가격은 넓은 크기 한장당 100원 입니다. 셀프 현금 판매하고 있습니다. 


박스는 다양한 크기 별로 준비되어있고, 직원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택배물건이 상하지 않도록 완충제(에어캡, 뾱뵥이)도 넣어주고, 테이프로 단단히 밀봉 해 줍니다. 테이프 이용은 무료 입니다.

 

 




4.  송장 작성. 



우체국 기둥이나 벽면 송장 종이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송장의 '보내는분, 받는분, 내용물'을 성실하게 작성합니다.


이 위의 '택배 정리, 송장 작성' 과정이 약 5~10분 정도 소비 됩니다. 




5.  번호표 발급(순번대기표).



우체국 번호표를 받급받고 자신의 순서를 기다립니다.


우체국 입장하면서 번호표를 받으면, 택배를 정리하고 송장을 작성하는 도중에 자신의 번호가 지나가 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우체국 업무를 지연시키는 행위입니다. 나 하나 쯤은 괜찮을지 몰라도, 고객들의 이런 행동이 쌓이면 큰 업무 지연이 초래 됩니다.


때문에 택배 물건 정리, 송장 작성 후, 번호표를 발급받고 기다립시다. 




6. 저울 무게 측정. 송장 정리.



우체국 직원과 면담합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보내는 물건을 저울에 올려 무게를 재고, '거리와 무게, 일반이냐 등기'냐 선택에 따라 택배 발송 가격이 측정됩니다.


선불로 할지 착불로 할지 결정합니다.

 

 




7. 발송비, 택배비 납부 완료. 완성.



'택배 요금, 발송비, 택배비'를 납부하고 영수증을 받으면 완료입니다. 택배비는 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 택배 발송료는 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여 택배를 보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