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콩나물 국밥 가게 추천합니다.

맛은 괜찮고, 가격은 저렴하고, 24시간 운영합니다. 특히 착한가격에 기분 좋은 가게 입니다. 

특히 심야에 종종 찾아가서, 건강한 한끼 든든하게 먹곤합니다.




● 강서구 등촌로 24시 한방 전주 콩나물국밥.



심야시간이라서 주위가 깜깜합니다만, 대로변에 위치한 가게라서 생각보다 주위가 밝습니다. 등촌로 스타벅스 옆건물 입니다. 


서울 강서구 등촌로 59-1 (우)07741.

지번화곡동 772-85.

연락처 02-2062-1199.



24시 한방 전주 콩나물국밥 실내 사진 입니다. 넓고 깔끔한편입니다. 밝고 쾌적합니다.

 

 




● 강서구 등촌로 24시 한방 전주 콩나물국밥.



테이블에 밑반찬이 놓여 있습니다. 직접 접시에 덜어 먹으면 됩니다.

깍두기, 조개젓무침, 고추, 새우젓.



조개젓무침이 테이블위에 놓여있어서 매우 감동받았습니다. 콩나물국밥이 4000원하는 저렴한 식당이라, 적당한 깍두기 정도의 밑반찬을 예상했는데, 조개젓 무침이 떡하니 올려있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게다가 눈치 않보고 맘껏 덜어먹을 수 있습니다. 



한방 전주 콩나물 국밥 입니다. 가격은 4000원 입니다. 저렴하고, 양도 푸짐합니다.



콩나물 국밥 주문시 날달걀도 함께 나옵니다. 국밥에 바로 넣어 먹든, 작은 접시에 국물로 살짝 익혀 먹든 하면 됩니다. 

 

 



특히 술마신 다음날, 콩나물 국밥집의 저 날계란에 뜨거운 국물 조금 덜어서 먹으면 속이 부드럽고 시원하게 풀립니다. 축복입니다.



시원한 콩나물 국밥입니다. 가게 이름에 한방이 들어갔지만, 한바의 향의 거의 없습니다. 익숙하게 느껴지는, 그런 시원한 콩나물 국밥입니다. 


점점 인스턴트 식품을 몸에서 거부하고 있어서, 자꾸 조금이라도 건강한 음식을 찾게됩니다. 특히 라면은 먹고나면 항상 다음날 속이 불편합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음식보다, 자연주의 느낌을 주는 요리로 끼니를 해결하는 일이 잦아 졌습니다. 콩나물 국밥이 그중 하나입니다.


콩나물 국밥 먹으면 괜히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등촌로에 있는 한방 전주 콩나물국밥 식당은 밥이 무한리필입니다. 많이 출출했던날에, 밥도 한공기 떠와서 조개젓무침에 동동주 한잔했습니다. 


동동주는 한잔에 2000원입니다. 동동주 한잔 양이 꽤 많습니다. 밥그릇이 일반적인 밥그릇인데, 동동주잔의 높이가 일반 밥그릇보다 높은걸 볼 수 있습니다. 




등촌로, 24시 한방 전주 콩나물국밥, 메뉴 가격.



콩나물국밥 4000원, 메밀 부추 호박전 7000원, 아구해물탕 6000원, 동동주 한되6000원/한잔2000원, 모주 한되 8000원/한잔 2000원, 막걸리 3000원, 황태 콩나물국밥 5000원, 콩나물국밥 곱빼기 5000원, 소머리 콩나물국밥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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