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수목장 추모공원 방문 후기, 차례 성묘

 

 

쌍용사 수목장 방문 이야기 입니다. 

 

 

 

추모공원

 

 

 

친척이 묘를 이장하면서 수목장으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수목장 성묘를 처음 경험해봤는데, 좋은거 같아요. 

 

남골당 처럼 비용을 지불하면서 관리 받기 때문에 , 돌아가신 분의 자리가 항상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어요. 

 

 

 

 

 

 

쌍계사 수목장
장례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058

 

 

주차장

 

 

 

주차장은 넓지만, 특별한 명절이면 부족할 거 같아요.

 

하지만 근처에 공터나 이면도로가 많아서, 명절에는 주정차해도 이해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수목장

 

 

 

나무 하나에 돌아가신 분의 자리가 지정됐어요. 

 

나무에 그 자리의 주인 사진과 따듯해지는 문장을 남겨줘서, 추억을 되새기는데 좋았어요. 

 

 

수목장차례

 

 

 

누구나 생애 마지막을 생각해보곤 합니다.

 

추모공원 '수목장 성묘 겸 피크닉' 이런식으로 남은 내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거 같아요. 

 

 

 

성묘

 

 

 

추모공원의 쉬는공간에는 큰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어요. 

 

그리고 쌍계사 수목장에는 평상과 돗자리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피크닉

 

 

 

성묘를 마치고, 친척이 다 같이 모여서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기분 좋게 수목원 소풍(피크닉)을 즐겼어요. 

 

다양한 먹거리도 챙겨와서 간단히 먹고, 대부도 안에 유명한 칼국수 맛집에서 좋은 시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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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후기

 

 

 

대부도 쌍계사 수목장 추모공원.

 

성묘를 가는 가족들도 기분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점과, 친환경적인 느낌의 수목장이라는 점이 굉장이 긍정적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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