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집 구하러(방 보러) 갔어요.
제주도 매물을 살펴본 후에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
그래서 애월읍에 항구(포구)를 방문해서 구경했어요.
'미수동항(하귀포구), 가문동포구, 구엄포구'를 구경했어요.
아래는 미수동항(하귀포구) 모습이에요.
제주도는 언제나 참 이쁘고 좋네요.
미수동항(하귀포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1656-4
미수동항(하귀포구)는 작은 항구 입니다.
항구 이용객들을 위해서 공중 화장실도 있어요.
어딜 가든 하장실의 위치와 사용가능한지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항구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 정자도 있어요.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전망하기 좋은 위치예요.
미수동 포구는 대충 절반으로 나눠진 구조로 되어 있는데,
한쪽은 주로 낚시하시는 분들이 와서 사용하고 있어요.
보이는 주차장은 주로 낚시하시는 분들이나 바다 구경하러 오신 분들이 사용하시는 거 같이 보였어요.
미수동 포구에 방문할 때마다 그곳의 어민분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항상 신경 쓰고 있어요.
경고문, 금지행위
어항시설을 손괴하거나 어항기능을 해하는 행위, 어항시설의 구조를 개조하거나 위치를 변경하는 행위, 폐선을 방치하는 행위, 어항구역을 매립하거나 굴착하는 행위, 어항구역 안에 장애물을 방치하거나 어항구역을 무단으로 점유하는 행위, 폐기물을 지정장소가 아닌 곳에 버리는 행위, 어항의 수역에서 수산동식물을 양식하는 행위, 정당한 사유 없이 토석 자갈 모래 등을 채취하는 행위.
미수동항(하귀포구) 제주바다 참 이쁘네요.
이날은 평일 이라 낚시하시는 분들이 좀 적어 보이는데,
주말에 방문했을 때는 이 길을 가득 채울 정도로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미수동항(하귀 포구)을 드론으로 찍은 모습이에요.
미수동포구 까지는 비행금지구역이라서 하귀포구 맞은편으로 가서 드론을 띄워서 촬영했어요
비행금지구역으로 넘어가지 않게, 선을 지켜려고 노력했어요.
근처에 제주 공항이 있어서 하귀포구(항구)까지는 초경량 드론이라도 띄우면 안 된다고 나와있어요.
https://drone.onestop.go.kr/common/flightArea
이 때문에 맞은편 공터에서 드론을 띄워서 하귀포구(항구)와 바다 동네를 살펴봤어요.
그래서 드론으로 찍은 제 하귀포구 영상을 보면 한쪽 측면의 모습만 나와요.
그리고 미수동항(하귀포구) 맞은편 자갈 해변에서는 해녀체험 하는 사람들이 보였어요.
해녀체험하는 곳과 낚시 꾼들의 공간은 거리가 멀어서 안전하게 해녀체험 할 수 있어 보여요.
나중에 저도 함께 올만한 사람들이 생기면 같이 해녀 체험 해보고 싶네요.
위 사진 가운데 주황색 점들이 해녀체험하는 분들 모습이에요.
미수동항(하귀포구)의 절반은 이처럼 주로 낚시하시는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고
나머지 절반은 동네 어민들의 공간처럼 보였어요.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많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어요.
미수동항(하귀포구) 작은 항구라서 볼거리가 많지 않아요.
관광객을 위한 장소는 아닌 거 같아요.
어민들이나 동네 사람들을 위한 조용한 항구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해서, 그래서 더 매력적인 장소 같네요.
언젠가 해녀체험 신청해서 바닷속으로 들어가서 구경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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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언제나 참 이쁘고 좋네요.
카카오맵에서 보고, 이 항구의 이름이 하귀포구(하귀항구)이라고 오해했어요.
이 항구의 이름은 미수동항(미수동포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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