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콜 맥주 하이트 후기.
새로운 음료 장르라고 생각하면 마시기 좋아요.
저는 술을 끊었으니, 지인 집에서 술을 마실 때면 무알콜 맥주를 사다 마셔요.
이 블로그 모든 글은 내 돈 주고 내가 사먹은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술을 끊은지 2개월이 되갑니다.
그동안 여러 술자리에 참석해서 음료수만 홀짝이고 있어요.
술을 끊으니까 안주빨만 세우게 되고, 점점 술자리 민폐 캐릭터가 되고 있어요.
다행히 무한리필 고기 식당을 자주 찾고 있어서, 안주만 과식해도 누가 눈치 주지는 않아요.
하지만 계속 스스로가 계속 신경쓰여요.
최근 지인의 집에서 술마셨습니다.
분식 메뉴를 주문해서 술 안주로 했어요.
지인의 동내에 있는 분식점에서 주문했는데, 어묵은 뭔가 좀 일반적이지 않아서 모두 남겼어요.
하이트 제로, hite zero 0.00
alcohol zero, calorie zero, sugar zero.
all free.
하이트 무알콜 맥주후기.
하이트 무알콜 맥주도 진짜 맥주를 대체하기엔 부족해요. 뭔가 맛이 오묘해요.
하이트 무알콜 맥주는 과일향같은 뭔가 상큼(?) 한 느낌도 가지고 있어요.
일반 라거 맥주을 흉내낸 제품에서 느껴지는 상큼함은 참 반갑지 않아요.
맥주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무알콜 맥주는 어느 맥주와도 비슷하지 않아요.
참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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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맥주'로 일반 맥주를 대체하려고하면 상처받는 거 같아요.
무알콜 맥주는 일반 맥주를 대체하지 못합니다. 맛과 향이 되게 속상해요.
그래서 '무알콜 맥주'를 새로운 음료 장르라고 생각하면서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나는 지금 새로운 음료를 먹는 것이다'이렇게 생각하며서 먹으면, 혀에서 무알콜 맥주를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무알콜 맥주 두 번째 먹어 봅니다.
과거에 카스 무알콜 맥주를 마셔봤는데, 그것은 일반 맥주를 대체하기엔 맛과 향이 아쉬웠어요.
2021.12.28 - [문화 생활/맛집 먹을거] - 카스 cass 0.0 무알콜 맥주 후기, alcohol-free, 활어 회 회충 없이 먹기
무알콜 카스나 무알콜 하이트나, 둘 다 모두 새로운 음료 장르라고 생각하면 좀 먹을 만해요.
역시 잘살고 못사는 건 생각하기 나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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