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이트 라들러 노란색 캔맥주 후기, Filite RADLER 레몬 맥주, 발포주.
필라이트 맥주 맛있어요. 저렴한 가격탓에 필라이트가 너무 저평가되는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발포주도 발포주 만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서 필라이트 자주 마시고 있어요.
필라이트는 특히 초록색이 맛있어요. 필라이트 녹색은 맥주향을 인공감미료로 만들어냇다고하는데, 그래도 다른 맥주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독특한 그 맛이 너무 좋아요. 가격도 저렴해서 필라이트 녹색은 항상 구매 1순위 맥주입니다.
대형 마트에 갔다가, '필라이트 노란색 캔(필라이트 라들러)'를 발견해서 구매했어요.
Filite RADLER maximizes the fresh taste of lemon by using various fruit ingredients including real lemon extracts.Filite RADLER는 실제 레몬 추출물을 비롯한 다양한 과일 성분을 사용하여 레몬의 상큼한 맛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레몬 농축액 0.35%
'라들러(RADLER)'의 뜻은 레모네이드와 맥주 섞어 만든 음료라고 합니다. 특히 독일 남부지방에서 즐겨마시는 맥주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알콜 도수가 낮은 맥주라고 합니다.
실제 과일 농축액을 넣어 만든 달콤새콤한 맥주라고 합니다.
필라이트 라들러(Filite RADLER)
하이트진로(주), 알콜2.0%, 기타주류.
정제수, 물엿, 기타과당, 설탕, 보리, 맥아, 레몬농축액, 오렌지농축액, 라임농축액, 사과농축액, 아세로라농축액, 호프펠렛, 호프즙, 호모추출물, 카라멜색소, 산도조절제3종, 효소제, 비타민c, 이산화탄소, 영양강화제, 글리세린, 아라비아검, 소비톨액, 가공유지, 유화제, 천연향료, 합성향료.
필라이트 노란색 캔, 필라이트 라들러(Filite RADLER) 후기.
필라이트 라들러(노란캔) 맛있어요. 맥주의 맛은 약하고, 합성향료가 가득한 과일 탄산 음료처럼 달고 맛있는 느낌입니다. 알콜향이 약해요.
맥주라기보다는 음료수에 가까운 알콜 음료입니다. 라들러RADLER의 뜻 처럼 정말로 과일 음료수에 맥주를 섞은 맛이에요. 맥주라고 말하기엔 맥주 맛이 너무 약해요. 맥주보다 '칵테일, 과일소주, 음료수'에 더 가까워요.
프랑스의 밀맥주 ‘크로넨버그1664 블랑’을 처음 먹었을때, '이게 무슨 맥주야?'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채웠어요.
필라이트 라들러(Filite RADLER, 노란캔) 도 마찮가지입니다. 이건 맥주라기 보다, 음료수에 알콜 좀 섞은, 알콜 음료입니다.
그래도 탄산의 청량감, 기분좋은 합성향료 덕분에 굉장히 맛잇고 상쾌해요. 아주 기름진 피자와 필라이트 라들러는 굉장히 잘 어울릴거 같아요.
필라이트 라들러, 첫 모금이 주는 달콤함과 청량감이 자주 생각날거 같아요.
2020.06.12 - [문화 생활/맛집 먹을거] - '필라이트' 최고 조합 '카레', 필라이트 안주, 마리아주, 맥주 카레 조화, 카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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