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복섬) 양태(장대) 낚시 무편집, 경북 포항 두원리 두원방파제, 생활낚시

 

복어(복섬) 양태(장대) 낚시 무편집, 경북 포항 두원방파제, 취미 생활낚시.

 

생활낚시

 

경북 포항 두원리 두원방파제 입니다. 

 

지도 어플에 따라 두원방파제가 검색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저는 조용히 바다 생활 낚시하고 싶어서 동해안 길을 따라 차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찾은 장소 입니다. 

 

두원방파제

 

포항시 남구 장기면 두원리 두원 방파제 원투 생활낚시 11월 입니다.

 

방파제 안쪽으로 안전하게 낚시 했어요. 

 

낚시인들의 테트라포드 사고가 뉴스에 자주 나오 고 있어요. 건강한 취미 활동인 낚시에 대해 사람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될까 우려스럽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낚시를 즐기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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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낚시

 

 

바다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재밌는 어종을 잡아서 너무 기분 좋았던 추억 입니다. 

 

작은 방파제 내항 방향, 얕은 물에서 복어(복섬)을 잡았어요. 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이에요. 

 

복어에서 바늘을 빼내주려할 때 복어가 소리도 냅니다. 복섬이 '괙괘괙'하는 소리를 내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하지만 나의 잠깐의 재미탓에 복어는 아주 죽을맛이었겠지요. 복어한테 미안해집니다.

 

복섬낚시

 

복섬(복어) 해안 해변 부두에서 낚임. 복섬은 최대 15cm정도.

 

자연산 복섬의 '피부, 창자, 난소, 눈알, 간장, 근육, 정소'에 독이 있음. 

 

복어를 잡은 후, 가지고 가지 않는다면 꼭 다시 바다로 놓아주든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복어를 육지에 버리게 되면, 들짐승(고양이나 강아지 등)이 복어를 먹고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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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낚시

 

 

동해바다에서 너무 많이 낚은 어린 양태(장대)입니다. 

 

경북 동해 항구 내항 바닥에는 양태가 쫙 깔려 있습니다. 모래 바닥 속에 숨어지내요. 

 

동해 바다 투명한 물속에 미끼를 던져보면, 모래 바닥에 숨어있던 양태들이 뒤어올라 미끼를 먹으려는걸 볼 수 있어요. 

 

취미로 생활낚시를 하면, 작은 양태를 피하는 스킬도 필요합니다. 

 

장대낚시

 

양태(장대), 얕은 바다에 서식.

 

담백 맛 좋은 흰살생선, 남해 별미 라고 합니다. 

 

양태는 머리 위쪽 부분 뼈가 까칠해서 손을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장갑끼고 만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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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역대 낚시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포항 두원방파제 생활낚시는 너무 평화롭고, 한적하고, 날씨도 좋았던 추억입니다. 

 

생활낚시는 참 흥미로운 취미입니다. 

 

 

두원방파제를 직접 방문해보면, 내항 방향은 낚시하는 곳이 아니라는걸 알게 될겁니다.

 

두원방파제 안쪽은 물도 얕고, 물이 투명해서 물속에 낚을 만한 물고기가 없어요.

 

두원 방파제 테트라포드 위에서 외항 방향으로 낚시하시는 어르신들은 있어요. 테트라포드(TTP)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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