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수렴방파제 보말(고둥/고동/대수리) 재취, 동해 석축 바다 낚시, 경북 수렴마을 생활낚시, 보리멸.

 

생활낚시

 

동해바다 수렴방파제 석축에서 낚시 자주했어요.

 

이때가 경주 수렴마을 네번째 방문이었어요.

 

경북 경주 수렴방파제
경북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665-2

 

'첫 방문때는 성대, 두번짼 비오는 날 보리멸, 세번째는 새끼양태, 노래미'

 

이렇게 특정한 새로운 어종도 만나고 바다를 즐겼어요.

 

 

양태낚시

 

수렴방파제 새끼 양태 너무 잘 잡혀서 좀 피하고 싶어요. 

 

이 당시에 청 갯지렁이를 반으로 잘라서 사용해서 그런지

작은 물고기 입질이 너무 많았던거 같아요. 

 

보리멸낚시

 

보리멸도 잡았는데, 굉장히 어린 보리멸입니다.

 

인조 미끼처럼 생겼네요.

 

석축

 

그리고, 지난 방문때에 어르신 세분이 오셔서

 

방파제 석축에서 돌에 붙은

 

보말(고둥/고동/대수리)를 채취하는 모습을 봤어요. 

 

 

 

고둥

 

그래서 저도 바다속에 돌을 살펴서 

 

보말(고둥/고동/대수리)를 채취했어요.

 

집게를 어디선가 구해왔다면, 더 크로 많이 채취했을 것 같은데

 

옷이 젖을 까봐 많이 못얻었네요.

 

대수리

 

보말(고둥/고동/대수리)

국내 전 연안 바위에 서식. 육식성 고둥의 크기는 3~4cm 정도. 대수리라는 이름은 수가 많다는 것에서 붙여진 이름.

 

 

주의

많이 먹을시 식중독 증상(두통, 복통, 메스꺼움, 발열, 배멀미감 등)을 일으킨다. 

 

고둥대수리

 

경북 경주 동해 바다에서 잡아온 보말(고둥/고동/대수리) 해감부터 시켜줬어요.

 

그리고 맹물에 한 번 삶아서 이쑤시개로 고둥을 껍질에서 분리하고, 라면에 넣어 먹었어요. 

 

고둥을 맹물에 삶으니까 물색이 녹빛? 으로 변했는데, 그건 뭔가 무서워서 다 버렸습니다. 탈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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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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