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어 양태(장대) 낚시 무편집, 경북 울진 기성항, 취미 생활낚시.
울진 기성항입니다.
조용한 항구 같아서 내항에서 얌전히 낚시 했습니다.
울진 기성항 내항 원투 생활낚시 10월 입니다.
취미로 안전한 생활낚시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낚시 한 장소는 기성항 방파제 안쪽 입니다.
낚시대를 두고, 혼자서 이것저것 만지는데 지혼자 잡히네요.
날씨 좋은 가을이라 운이 좋았나봐요.
황어 무섭게 생겼네요.
비린내가 심해서 고생한 기억이 나요.
저날 낚시 장갑을 처음으로 샀는데, 사자마자 당일에 비린내가 배어서 못쓰고 있습니다.
황어는 민물과 바다를 오가는 물고기라고 하네요. 민물 물고기 처럼 비리내가 심했어요.
어린 양태.
동해 바다에서 원투 채비로 낚시하면 양태가 참 많이 잡힙니다.
항구 안쪽, 내항에서 원투채비로 모래 바닥에 미끼를 던지면,
바닥에 깔려 있는 어린 양태들이 계속 물립니다.
낚시라는게 여유로운 취미라고 오해해서 거대한 캠핑(피크닉) 의자까지 챙겨갔어요.
하지만 바다 낚시라는 게, 할것도 많고 바쁘네요.
특히 어린 물고기들의 입질을 피하지를 못하니까 너무 바빠요. 어린 물고기들이 계속 입질해서 여유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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