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리나, 한강 여의도 요트 정거장 정류장, 여은파 촬영지.

방문 날짜 8월 22일 토요일.


서울마리나



유튜브 나혼자산다에서 달려 나온 프로그램 '여은파'를 보니 한강 서울 마리나가 나왔습니다. 최근에 서울마리나를 산책하던중 찍은 사진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요트정거장


한국에서 요트는 대단한 부의 상징 같아요. 


개인적으로아주 큰 돈을 벌면 꼭 요트 사고 싶어요. 때문에 포루투갈의 무슨 요트 소개해주는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구독해 놓고 보고 있습니다.


서울요트


구독해서 보고 있는 요트 유튜브 채널은 '포루투갈어(?) 또는 스페인어(?)'를 사용합니다. 무슨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듣습니다. 그냥 요트 내부의 침실, 화장실, 주방 시설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침실, 화장실, 부엌을 갖춘 요트를 사서, 동해안 마리나 어딘가에 정박해 놓고, 가족 나들이, 바다 낚시 다니고 싶네요. 요트 구매부터 유지까지 하려면 5억도 모자를꺼 같아요. 


여의도요트


요트 마리나에서 '마리나(Marina)'는 레저용 배나 요트의 정박시설과 급유시설, 산책길, 상점, 숙박 등을 갖춘 항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요트에 필요한 시설을 모두 갖춘 요트 전용 항 시설이라고 합니다.


한강요트


이 때는 8월 22일입니다.



2020년 심각한 장마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날입니다. 때문에 마리나 시설이 아직 어수선합니다. 특히 오른쪽 구석에 보면, 노란색 대형 크레인이 시설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강의 수위가 아직 낮아지지 않아서 보도 까지 한강물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한강마리나


작은 배(?)가 장마로 인해 육지에 뒤집혀 있습니다. 

2020년 장마가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자연재해가 앞으로 더 심해질 거라 하는데, 못 피하겠죠? 무섭네요.


서울마리나 클럽앤요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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