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후기, 쏘카 그린카 비교, 그린카 어웨이 쏘카패스

그린카, 쏘카 둘 다 종종 이용합니다. 쏘카 그린카 비교.

결론부터 말하면 가끔 사용할 거면 '그린카', 자주 이용하려면 '쏘카(쏘카패스)'를 선택하는게 났습니다. 

 

 

편의 장비는 그린카가 우월합니다. 그린카 안에 네비게이션 장비 '어웨이'(지금도 이 이름이 맞는진 모르겠어요) 엄청 편해요. 어웨이만으로 그린카 압승입니다.

 

 

 

 

그린카 타면 'AI'랑 같이 주행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성능이 ai급이다'라는 말은 아니고, '어웨이' 비주얼이 미래 자동차 탄 기분을 만들어 줍니다. 말로 목적지 얘기하면 알아서 네비찍어주고, 주행 마치면 흥미로운 운전 기록을 알려줍니다. 에코 지수라든가 등등.

 

 

그린카 쿠폰 엄청 뿌립니다. 쿠폰으로 할인받아서 타면 그린카 2/3 가격으로 탈 수 있습니다.

 

쏘카는 쿠폰을 안 뿌리는 대신 쏘카패스가 있습니다. 쏘카패스 결제해서 사용하면 그린카 쿠폰거지 되는것보다 저렴하고 계획적으로 탈 수 있습니다.

 

 

쏘카 매력은 '쏘카 플랜, 쏘카 패스' 입니다.  쏘카 패스를 이용하면서 주말마다 바다로 낚시 다녔습니다. 쏘카 패스 개 강추 입니다. 집 근처 3분 거리에 쏘카존이 있었고, 주말이 오기 4일 전부터 쏘카를 예약해서 타고 다녔습니다. 쏘카 레이를 주말마다 내차 처럼 이용했습니다. 쏘카 패스는 이용하면 2/3 가격으로 부담없이 사용했습니다. (차량 대여비는 반값 + 운행료= 원가의 2/3 가격)

 

 

 

 

 

그리고 사진속 이곳 그린카 존, 뒤로나가는 길 없는데 그린카카 자랑하는 '어웨이' 네비게이션이 뒤로나가라고, 반납때는 뒤로 들어가라고 알려줘서 길 좀 헤멧네요. 

지도는 역시 '카카오맵'이 좋아요.

 

 

그린카로 티볼리 처음타봤는데 범퍼카 느낌났어요. 차가 문제인건지 티볼리가 원래 그런건지, 엑셀·브레이크 밟으면 범퍼카처럼 나가고 범퍼카처럼 멈춰요. 티볼리 재밌네요.

 

 

 

 

 

공유카 꿀팁.

서울에서는 반납시간을 30분 이상 넉넉하게 예상하고 예약하세요. 서울 도심 길 엄청 막힙니다. 맨날 막혀요. 개막혀요. 서울 사람들은 어떻게 맨날 운전하고 다녀요? 허구언날 막히는데. 

그래서 서울은 반납시간 넉넉하게 잡아두고, 원래 계획대로 운영하면됩니다. 반납시간 넉넉하다고 착각하면 안돼요. 서울 제한속도도 느리고, 길도 너무 막혀요. 조심해요. 반납시간 다가오는데, 추가연장도 끝나가는데, 막히는 도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한가운데 서있으면 똥줄타요. 식은땀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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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iSOrkaH1qc

쏘카대여

쏘카 이용 방법. 사용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