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터키 여행하고 로쿰(터키 과자) 사오셨는데 진짜 개꿀맛 과자 사오셨습니다.
여행 마지막쯤 공항에서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용도의 과자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꿀타래(살타래과자)와 비슷한 모양새를 띄고 있어서 먹기전부터 굉장히 기대했는데, 역시나 존맛 터키 과자입니다.
로쿰Lokum 이란, 위키백과 참조.
로쿰(터키어: Lokum)은 전분에 설탕과 견과류를 한하여 만든 과자입니다. 견과류는 코코넛, 호두, 피스타치오, 아몬드, 헤이즐넛 등을 이용합니다. 영어로는 터키시 딜라이트(영어: Turkish delight)라고 합니다.
로쿰Lokum, 여키 여행 선물, 터키과자.
어머니께서 공하엥서 사오신 로쿰Lokum은 하얀 과자(전분 설탕 반죽?)사이에 견과류(호두)가 있습니다.
설탕과자라고하여 설망가루 범벅이 되어 있나 싶었는데, 설탕가루 하나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보이지도 않습니다. 반죽에 스며있나 봅니다.
이 로쿰은 딱딱하지 않고, 끈적임도 없습니다.
어느정도의 적당한 저함감을 가진 식감이 있고, 몇 번씹으면 부드럽게 입안을 감싸줍니다.
단만이 강해서 견과류의 고소함은 거의 느겨지지않습니다. 그러나 그 조화가 기분 좋습니다.
로쿰Lokum, 여키 여행 선물, 터키과자.
새하얀 로쿰은 기분좋은 단맛속에는 계피향 감돕니다.
그 계피향이 은은하게 펴져서 처음 먹었을 때는 계피향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굉장히 맛있습니다.
그러나 그 극강의 달콤한때문인지, 많이 먹기 힘듭니다.
3개만 먹어도 느끼하고 '어우, 달다'는 생각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느끼함에 한번에 많이 먹기 힘듭니다
로쿰은 밥먹고 디저트로 2~3개씩 먹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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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ish delight, TURK LOKUMU. 터키쉬 딜라이트, 텈 로쿰.
사진만 봐도 침나옵니다. 터키 여행용 선물로 괸장히 좋아보입니다. 터키 과자 맛있습니다. 로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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