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쇄 원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구매후기.
'세일즈 커피'에서 에피오피아 예가체프 구매했습니다. 업체 설명에 따르면 주문한 날 로스팅을 하여 출고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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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일즈 카페, 예가체프 원두커피 소개.
SALES CAFE.
신선한 원두커피를 맛보세요.
뉴크롭(New Crop) 생두로 당일 로스팅한 세일즈카페 원두 커피.
sales cafe will continue to make every effort to make company with everyone who loves coffee.
영업 카페는 커피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회사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커피 원두 종류. 제품 종류.
케냐AA, 케냐 피베리, 콜롬비아 수프리모, 파푸아 뉴기니, 브라질 산토스 No2, 에티오피아 모카 예카체프, 탄자니아AA 킬리만자로,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브라질 피베리, 브라질 옐로우 버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선드라이 등등.
세일즈카페는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원산지의 좋은 생두를 직접 수입, 중간 유통 단계 마진을 최소화하여 좀 더 합리적인 가격과 자체적인 블랜드 개발 및 엄격한 품질 테스트로 언제나 균질한 품질의 커피를 공급합니다.
● 세일즈카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분쇄 원두 '가격, 배송, 포장'.
적당한 상자에 안전하게 배송왔습니다. 배송이 굉장히 빠릅니다. 주문후 당일 로스팅 출고라고한 설명이 이해됩니다. 1~2일 정도 걸렸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세일즈 카페 예가체프 1kg, 가격은 21000원 입니다. 게다가 2만원 이상 무료 배송입니다. '예가체프'치고는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
500g씩 두 묶음, 총 1kg의 분쇄 원두가 배송왔습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한 분쇄 커피 입니다. 가성비에 감동입니다. 분쇄 원두 1kg에 무료배송이라니, 착한가격입니다.
'포장'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은 각 포장마다 '아로마 밸브'에 '지퍼팩 실링'이 장착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보관에 용이한 포장이 매우 만족 스럽습니다.
500g 씩 분리 포장되어있어서 사용하지 않는 한봉지는 냉동실에 넣어두었습니다. 각 포장에 밸브가 있기때문에 습기와 산소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퍼팩이 있기때문에 먹을만큼한 사용하고 쉽게 잠궈 보관 할 수 있습니다.
무료 배송에 '보관에 용이한 포장'까지, 매우 착한 가격 구매 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에티오피아 모카 예카체프' 표시되어 있습니다.
● 커피는 진공 포장보다는 '밸브 포장' 제품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볶은 커피원두를 진공 포장하기 전 약 2일간 포장 하지 않습니다. 볶은 커피 원두의 가스를 배출 시키기 위함입니다.
반면에 밸브 포장은 커피 원두를 볶은 직후 담습니다. 포장용기에 달린 밸브는 원두에서 나오는 가스를 배출시키고, 외부의 산소와 습기는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덕분에 볶은 원두를 바로 포장 가능합니다.
● 세일즈 카페, 예가 체프 설명.
예가체프는 에티오피아 모카 중 가장 향이 풍부한 커피로, 새콤한 과일의 맛과 신선한 꽃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세척 모카 커피 이며,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최상품으로 알이 작고 딱딱합니다. 벌꿀맛으로 비유되는 달콤한 모카 특유의 맛은 '커피의 귀부인'으로 다른 종류의 커피와 배합을 하여도 모카 고유의 맛이 살아있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예가체프는 카페인이 적은 커피로 알려져 있어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도 다른 커피에 비해 조금은 부담을 덜고 드실 수 있습니다. 아주 감미로운 맛을 내며 먹으면 먹을 수록 오묘한 맛이 나는 단일 품종으로 손색이 없는 커피 입니다.
바디감: 보통 / 신맛: 다소높음 / 단맛: 다소높음 / 쓴맛: 다소낮음 / 밸런스: 보통.
예가체프 시음 노트.
벚꽃, 크랜베리, 살구, 포도 날짜, 달콤한, 신맛, 과일, 오렌지, 달콤한 초콜릿, 느린, 감귤류, 부드러운 몸.
● 예가체프 후기.
분쇄 선택.
핸드드립/커피메이커.
집에서 사용하는 커피 메이커는 드립 커피와 같은 원리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뜨거운 물을 분쇄 원두 위에 뿌리면서 커피를 만들어 냅니다.
2018/01/12 - [문화 생활/커피·차(tea)] - [커피메이커] 필립스 HD7431/20 후기 (영상)
드립용 원두 분쇄는 굵은 분쇄입니다. 곱게 분쇄된 원두는 커피메이커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분쇄 커피 중, 간혹 갈리지 않은 홀빈(로스팅한 커피 원두)도 발견돼서 재밌습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분쇄를 커피메이커로 커피를 내리고 난 다음 모습니다.
예가체프 커피 향이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커피를 그냥 목으로 넘기면 별 감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입에 잠시 머금고 있으면 예가체프 커피의 향이 확 올라옵니다.
시큼한 향이 입안 가득 흐릅니다. 부드러우면서, 향긋한 꽃향기도 감도는 느낌입니다. 상큼한 느낌 탓인지, 커피를 넘긴후에도 입안이 기름지지 않습니다. 바디감이 낮습니다. 가벼운 느낌입니다.
시큼한 커피를 처음 접했을 때의 그 놀라움과 신선한느낌 때문에 예가체프를 굉장히 선호합니다. 시중의 일반적인 커피에서 맛아보지 못한 그 향이 너무 좋습니다. 탄맛, 쓴맛이 거의 느겨지지 않아서 매우 좋습니다.
세일즈 카페의 예가체프 가격과 품질에 굉장히 맘에 들며, 아마도 자주 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사이트에 방문해 보니 다양한 커피의 종류도 많고, 각 원두의 특징들도 잘 설명돼있어서, 다른 종류도 먹어봐야 겠습니다. 커피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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