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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벌써 70년에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남한과 북한 사이에 '우호적, 적대적'인 상황이 수시로 변하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최근들어 한국의 대통령 '문재인'과 세계최강대국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협상으로, 역대 최고의 우호적인 남한과 북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막 남북한 서로 구체적인 협상은 아직이며, 서로의 바람만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아직도 폐쇄적인 독재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앞으로 남북한의 잦은 대화를 통하여, 먼 미래를 내다보는 대국적인 결정이 있기를 언제나 소망합니다.
북한의 사회 문화.
북한은 극단적인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그들은 독재를 위해 주민들을 엄격히 통제하는데, 사회 문화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풍속(사회적 습관).
북한은 독재를 위한 '사회 주의 문화 건설'을 목표로 삼고있습니다. 때문에 조선시대 부터 내려오는 민족의 전통적인 미풍양속을 그들의 정치적 목적에 의해 변화시켰습니다.
남한의 최대 명절은 설날과 추석입니다. 설날은 추운 겨울을 잘 견뎌내는지 확인하며, 맞이하는 새해에 새마음·새다짐으로 온가족이 하나가 되는 날입니다. 추석은 봄부터 가을까지 키워낸 농작물이 수확되는 곡식이 가장 풍부한 때이며, 온가족이 모여 풍요를 즐기고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는 때입니다. 이처럼 농업 국가로 살아온 흔적이 고스라니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최대의 명절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생일과, 공산당 창건일 입니다. 물론 북한도 설날과 추석이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생일과 찬건일 입니다. 오직 독재를 위해 전통과 미풍양속을 엄격히 통제하는 모습입니다.
남북한의 공통적으로 중하게 여기는 국경일은 '8.15 광복절'이라고 합니다.
북한의 언어.
언어는 사회 문화를 잘 들어내며, 사회의 사상을 통제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수있습니다.
북한의 언어는 주민들의 통제에 사용되는 사상적 무기라고 평가됩니다.
북한도 수도 평양말을 문화어라 하며 표준어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북한말의 특징은 '까부수다', '각을 뜨다', '모내기 전투' 등 전투적이며, 적개심을 고취시키는 표현이 짙습니다.
북한의 종교.
역사적, 세계적으로 공산주의 국가는 종교를 부정합니다. "종교는 아편과 같아서 사람을 나약하게 만든다."라는 공통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사회적 통제와 독재를 위해 김일성을 우상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종교 말살 정책펼쳤습니다.
하지만 사회주의 국가들이 무너지고, 세계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1970년대, 북한은 대외적으로 종교 시설을 갖추고, 종교 단체를 조직하며, 종교 단체에 가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북한의 가식적인 모습이었고, 탈북자의 말에 따르면 여전히 종교는 부정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북한의 교육.
북한 교육의 목표는 독재를 위한 '공산주의적 새 인간 양성' 입니다. 때문에 어릴때부터 '사상 교육', '군사 교육', '노동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덕분에 북한의 어린이들은 본능적으로 김정일, 김일성을 신처럼 받들고, 김정은에게 목숨받쳐 충성합니다. 그리고 미국과 같은 자유 민주주의 사회를 증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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