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트럼프'.
제 45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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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과거.
뉴욕 부동산 재벌 '프레드 트럼프'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1946년)
학창시절 사고뭉치였던 트럼프는, 엄격한 아버지의 뜻에 따라 13세의 나이에 뉴욕 군사 학교로 진학했고 성인이되어 일반 적인 대학교로 진학(포덤 대학교, 펜실베니아 대학교)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아 성공한 인물이면서, 그 재산을 몇 배로 불려낸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4번의 파산도 경험하였습니다.
트럼프는 대중의 환심을 살 줄아는 셀럽입니다.
대중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긍정과 부정적인 평가 모두를 이용하여 자신의 자치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빌려주는 장사를 통해 재산과 명예를 드높혔습니다.
정치적으로 트럼프는 '대중을 견해와 바람을 대변하는 포퓰리즘의 성향'의 인물입니다. 그래서 동성간의 결혼, 유색인종에 매우 호의적이었던 모습도 있습니다. 그리고 80년대부터 민주당, 공화당, 개혁당, 무소속까지 여러 당을 거쳐왔습니다. 대중의 환심을 위해 정치색에 크게 비중을 두지 않으며, 대중의 환심을 이끌어갈 줄아는 모습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선.
2016년 한국에서는 당연히 민주당의 힐 클런턴이 당선될꺼라 예상했습니다. 한국 언론에서는 공화당의 트럼프를 우스꽝스럽고 진정성 없는 모습만을 보도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언론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미국 언론은 'CNN'입니다. CNN은 연일 트럼프를 우스꽝스럽게 보도했고 트럼프 또한 CNN에게 지지않고 대립했습니다. 트럼프는 '클린턴C 뉴스N 네트워크N'라며 민주당 프레임을 씌워버리기도 했습니다.
우스꽝스럽고 가벼워보이는 트럼프의 모습은 트럼프가 10년 넘게 쇼프로그램이나 대중매체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 가벼움 속에서 진정성과 강력한 추진력 꾸준히 보여주었기 때문에 트럼프가 10년넘게 미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미국에서의 트럼프는 겉으로 보이는 우스꽝스럽고 억지많은 모습 그 이상이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운동' 당시 알고지낸 한국계 미국인에게 당연히 트럼프는 떨어질것이라 생각하고 '왜 저런 우스꽝스러운 사람(트럼프)을 대선주자로 밀어줄까?' 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지인인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미국 대중은 한국에서 보는 것과 많이 다를 수 있다.'는 뉘앙스의 답변을 했습니다. 그리고 괜한 정치 논쟁을 피하고 싶언던지 '지금의 미국은 클린턴보다는 오히려 트럼프가 더 필요 할 수 있다.'는 답변을 이리저리 돌려서 말하던게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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