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촛불 집회, 아베 사학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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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재 정치.

일본은 한국보다 이르게 산업 발전을 이룩한 국가이지만, 아직도 왕이 존재하며 여당인 '자유민주당(자민당)'이 계속에서 정권을 지배하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최다 의석수'와 '총리를 배출'하는 당은 항상 '자민당'입니다.

또한 선진국 중에서 가장 시위(집회)가 적게 일어나는 국가이며, 시위가 발생해도 공권력과 충돌은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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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시위 문화.

한국에서 시위는 '신고제'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허가제'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양국 모두 시위를 불승인할 명분이 없으면 허가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름에서 들어나는 체감은 매우 다릅니다. 미세한 부분이지만 이런 요소들 하나하나가 일본의 시위문화가 적은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일본 시위가 적은 이유 중 가장 크게 들어나는 것은 사회적 안정입니다. 일본은 주변 국가들에 비해 빠른 성장과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덕분에 세계에서도 내노라하는 사회적인 안정을 이룩하였습니다. 덕분에 시위나 집회가 열릴 이유도 적고, 열려도 여론이나 대중의 지지를 얻기 힘들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의 파업이나 시위는 역사는 대부분 실패로 끝났다고 합니다.

그나마 열리는 일본의 시위는 매우 짧고 허공에 내뱉는 식입니다. 보통 일정 거리를 정해두고 행진을 하며 스피커 방송과, 피켓을 흔들고 목적지에 약속해둔 거리에 도착하면 해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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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촛불 집회(시위).

그런데, 일본에 드디어 촛불 시위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2016년 광화문 촛불 집회와 흡사한 촛불 집회라고 합니다. 아베 퇴진을 목표로 일본 도교 국회의 사당 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 촛불 시위는 시간이 지날 수록 규모가 커져 가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의 한국과 마찮가지로, 거리엔 자유발언대가 설치되어 있고, 촛불을 든 수천명의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아베 퇴진을 외친하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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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위 이유.

일본 촛불 집회의 가중 핵심 이유는 '사학 스캔들' 입니다.

2016년 수면위로 들어난 '일본의 사학 스캔들'이란, 일본 정부가 아베 총리의 지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모리모토 재단'에게 오사카 역세권 땅을 시세보다 85%나 저렴하게 넘겨준 사건입니다. 뿐만아니라 그 15%의 땅값마저 국가에서 지불해준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명예 교장은 아베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에'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키에 스캔들'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들어난 이후에도 정부는 문제을 덮기에만 급급했고,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상황이 더해져, 상황이 것잡을 수 없이 커져버렸다고 합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26.7%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고미즈미 전 총리는 일본 정기 국회가 해산하는 '6월' 쯤 아베 총리가 사퇴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일본적으로 일본 총리의 지지율은 '남북이 사이가 좋지 못할 때',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중국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남북이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한국, 북한이 주도하여 동 아시아의 평화 노선을 채택한 결과 일본 언론은 아베 내각의 무능함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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