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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에 좋은,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겨울 미끄러짐 조심!
살짝만 미끄러저도 골절이라고 하는 골다공증. 나이가 들어갈 수록 골다공증에 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잦은 눈으로 길은 얼고, 낮은 기온에 칼바람까지 불어오는 날이면 항상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거닐게 됩니다. 덕분에 살짝만 넘어져도 엉덩이, 무릅, 허리에 심한 충격이 가해집니다. 이때 골다공증과 같이 뼈가 약해져있다면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이란 '뼈에 구멍이 생기는 병'입니다. 때문에 약한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 30대 중후 반 부터 서서히 뼈속 골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골이 줄어드는 이유와 정도는 노화·유전·체중·운동·호르몬·영양상태 등의 원인있으며, 그 정도는 각자 다르다고 합니다.
편균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4배 가량 높은 비율로 골다공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골감소가 급격히 일어나는 60대때에 10명중 3명, 70대는 10명중 6명이 골다공증 환자로 분류 된다고 합니다.
골다 공증이 무서운 이유는 골절입니다. 특히 고관절(엉덩이 관절) 골절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관절 골절은 수술로 치료해야 하며, 입원은 필수 입니다. 또한 척추 골절은 특별한 증세가 없다고 합니다. 척추 골절은 뒤늦게 발견해서 다른 질환까지 발생하여 위험해 질수 있다고 합니다.
● 골다공증을 악화시키는 요인들.
'흡연자, 잦은 음주, 골절을 경험한 성인, 신장이 4cm 줄어든 경우, 가족 중 골다공증경력, 폐경이 남들보다 빠른 경우,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같은 생활습관 질환 경력, 류머티스관절염 치료경력, 스테로이드 호르몬제를 장기 복용, 갑상선기능 항진증 약을 복용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검사는 골밀도 측정과, 혈액검사, 소변검사가 동행합니다.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는 뼈늬 재생산을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정밀하게는 초음파와 CT촬영(컴퓨터 단층 촬영)도 함께 하기도 합니다.
70세 이상은 위의 경우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골다공증 검사를 받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합니다.
● 골다공증 예방 하는 법.
실 생활에서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칼슘'과 '비타민D'가 필수라고 합니다. 뼈를 구성하는 '칼슘'섭취는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비타민D'는 칼슘이 우리몸에 흡수되도록 도와줍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우울증 등 정신 질환이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영양제를 통해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하루 20~30분 정도 야외에서 햇살을 받는 것만으로도 몸에서 생성된다고 합니다. 야외활동을 통하여 운동 겸 겸사겸사 비타민 D를 생성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야외활동이 힘들다면 창밖으로 손만 내밀고 있더라도 비타민 D가 생성된다고 합니다.
야외활동과 운동은 뼈 재생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골다공증 환자는 임플란트 시술 시 의사에게 꼭 말해야 한다고 합니다.
● 공다공증에 좋은 음식.
'멸치, 우유, 검정콩, 건새우, 미꾸라지, 게, 뱅어포, 건미역'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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