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모니터

 

 


때는 작년 여름 날 이었습니다집에서 작업할 일이 있는데, 모니터가 작업하기엔 너무 작았습니다이전 모니터는 삼성의 '싱크마스터 s23b550'입니다지금은 집 공용 컴퓨터의 모니터로 사용하고있습니다집에서도 자주 작업 할 일이 있는데이것 저것 작업을 하기엔 만족할 만한 사이즈가 아니었습니다그래서 피시방 모니터의 크기를 상상하며 큰 모니터를 검색했습니다그리고 작년 8월에 저렴하면서 거대한 모니터를 발견했습니다.


dsp모니터

 

 

 

 

40UDH TV S402UL 의 소개 겸 광고 이미지입니다. DSP 에서 출시한 40인치 티비, 모니터 겸용 입니다.

요새는 거대하면서 저렴하기까지한 모니터 겸 티비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모니터를 고르던 작년 여름만 해도 4k 30인치 후반에서 40인치 이상 되는 제품은 드물었습니다. 있어도 대부분 비쌌습니다. 이처럼 저렴하기까지 한 제품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저렴하게 잘 샀다고 자부합니다그리고 도착한 박스는 놀랄만큼 어마어마하게 컸습니다. 모니터와 티비 겸용으로 구매를 하긴 했지만 이렇게 클줄은 몰랐습니다. 

구매 후, 작년 8월에 포토후기도 작성하였습니다다양한 사진과 사진별로 컨셉을 정해서 다양한 글도 적어넣었습니다포토후기 작성하면 몇명 선정하여 선물을 준다 적혀있길래 정성껏 작성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진짜 선물도 받았습니다많이 기뻤습니다. 포토후기가 베스트 상품평에 뽑혀서 받은 Britz BA-R9 SoundBar 스피커 사진입니다피시방가면 모니터 밑에 보이는 그 스피커가 맞습니다지금은 집 공용컴 스피커로 사용중입니다. TV로도 사용되는 S402UL는 내장 스피커가 쓸만해서, (돌비)DOLBY SOUND 이기에 선물받은 스피커는 굳이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여 공용 컴퓨터로 옴겼습니다그리고 이제 진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구매 후 6개월이 지난 지금에서, S402UL 반년 동안 사용한 후기를 적겠습니다

일단 엄청 편해졌습니다마주하고 있으면 상상도 못할만큼 화면이 큽니다. 그리고 큰만큼 편합니다. 처음엔 '모니터로 사용하기엔 부담스럽게 크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적응할 수록 편해졌습니다구매 당시에는 모니터가 너무 커서(거진 아이맥스 입니다. 눈에 가득 찹니다.) 마주하고 있으면 헛웃음만 나왔었습니다실제 마주하면 사진보다 2배의 체감으로 다가옵니다.

해상도는 3840*2160,  4k로 사용중입니다. 컴퓨터에서 1920*1080으로 사용하면 화면 끝부분이 안 보입니다. 컴퓨터에선 꼭 3840*2160/60Hz로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이렇게 큰 모니터를 사용하다보니 이제는 다른곳에서 웬만한 사이즈, 브랜드의 모니터를 만나더라도 만족스럽지 못하게 느껴집니다밑에는 세부 사진들입니다.



uhd모니터

 

 

 

뒷면에 적힌 각가지 사항들입니다소비전력 48w가 인상적입니다.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모니터 입니다

그리고 다리 사진입니다.

특히 게임할때에 몰입감이 감동적입니다사실 이점은 컴퓨터 사양이 뒷받침 돼야 가능합니다. 각자 그래픽카드를 확인하고 컴퓨터 사양에 맞는 모니터를 구매합시다. 모니터가 4K, 60Hz (60헤르츠) 까지 지원해줍니다.

화면이 크다보니 절반은 문서창, 1/4는 인터넷 창, 1/4은 인터넷방송을 켜두고 이것도 봤다가 저것도 보다 편하게 작업합니다멀티 테스킹에 좋습니다. 인터넷 창을 두개 띄워두고 같은 상품을 쉽게 비교해가면서 사용하면 편합니다


총 평입니다

모니터는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지금의 욕심같아서는 더 큰 모니터로 구매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적응기간 필요합니다. 확실히 적응해야합니다. 몇일 간은 많이 어색합니다. 그리고 모니터가 커서그런지 가끔씩 마우스 커서를 잃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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