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 진료소,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세계적인 감염병인 '코로나19(covid19)' 검사를 받았어요.
목동 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가검사 키트만 받아왔습니다.
위 사진 속 줄은 자가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대충 3~4겹으로 줄 서있는 모습이에요.
현장에서 진행요원의 지시에 따라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하면, 아마도 현장에서 즉시 방역패스용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급받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그래서 사람들이 오랫동안 줄을 서 있는 듯 싶습니다.
검사소 옆에 짧은 줄에 서서 자가검사 키트만 받아서 집으로 가져왔어요.
'선별 진료소,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는 자가검사 키트를 무료로 나눠줍니다. 현장 자가검사 줄이 너무 길어서 그런 건지, 그냥 주더라고요.
현장 검사 대기 줄이 짧거나 자가검사 키트 총량이 부족하면, 현장검사만 실시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집이나 차에서 혼자 자가검사로 실시하면 '음성결과 확인서'를 받는 것은 안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음성 확인서가 필요 없어서 상관없이 집에서 시행했습니다.
코로나19 목동운동장 남문 주차장 임시 선별 검사소
서울 양천구 목동 914
방문한 날은 일요일 저녁입니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주차 공간도 많아요.
운동장 시설 안쪽에 주차공간은 많은데, 다들 바로 앞에 주차하려니까 복잡해요.
'선별 진료소, 임시 선별 검사소'를 따로 검색해보아야 합니다.
선별 진료소는 병원이나 보건소입니다.
임시 선별 검사소는 광장이나 주차장, 운동장입니다.
https://www.mohw.go.kr/react/popup_200128_7.html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www.mohw.go.kr
최근에 보건소 선별 진료소 방문하여 검사를 받았는데, 융통성도 없고 변화된 규정에 반응하는 것도 느려 보였어요.
최근 방문한 보건소 선별 진료소는 'pcr' 대기 줄과 '현장 자가검사 키트' 대기줄을 한 번에 묶어서 대기시키는 멍청한 짓을 하고 있어요.
상대적으로 pcr대기 인원이 적어서 이들을 빠르게 검사하고 보낼 수 있는데.
대기 인원이 빠르게 줄어드면 복잡할 것도 없고.
반면 목동운동장 임시 선별 검사소는 'pcr' 대기 줄과 '현장 자가검사 키트' 대기 줄을 따로 분류해 둬서, 대기자들의 불편이 적었어요.
목동운동장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코로나(covid19) 자가검사 키트를 받아와서 집에서 검사했습니다.
면봉, 용액 통, 뚜껑, 테스트기(리트머스 같은 그런 거?), 설명서, 지퍼백.
양쪽 코 안으로 깊숙이 면봉을 넣고 잘 후벼 주세요. 이거 좀 눈물 나와요.
용액 통에 넣고 휘저여주세요. 면봉 막대는 쉽게 부러뜨릴 수 있어요.
뚜껑을 닫고 흔들어주세요.
15~30 분 후, 테스트기에 수직으로 물방울을 떨어뜨리면 됩니다.
설명서를 보고 잘 따라한 자가검사 키트입니다.
콧속에 어느 정도 넣어야 할지 몰라서 공격적으로 행했더니 눈물 나요.
검사판정.
대조선이 c라인만 나타나는 경우 : 검체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항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나,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거나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으십시오.
대조선 C라인과 시험선 T라인이 모두 나타난 경우 : 검체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항원이 발견되었으며, 코로나 19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으십시오.
무효: 대조선 C라인에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유효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새로운 검체와 검사용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재시험하십시오.
혹시라도 부당한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남을 속이려는 의도로 남에게 보여주는 그런 거.
코로나(COVID-19) 테스트기 움짤 GIF입니다.
용액을 떨어뜨리면 용액이 종이를 젖히면서 결과 선이 보이게 됩니다.
종이가 젖는 와중에 용액 통에 용액이 남아서, 꾹 짜넣느라 거품이 생겼는데 저렇게 하지 마세요.
다행히도 C라인에만 빨간 줄이 생겼어요.
'C , T' 두 곳 모두 줄이 생기면 양성 의심이라고 합니다.
대조선이 c라인만 나타나는 경우 : 검체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항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나,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거나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으십시오.
저는 코로나19 의심 증상도 없어서 자가검사 키트로 확인한 '음성'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까운 지인의 확진으로, 다음날 보건소 선별 진료소 PCR 검사를 받았어요.
다행히 PCR 검사도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백신은 "얀센 Janssen 1회(1회 접종으로 1+2차 통합) + 모더나 Moderna 부스터 샷(3차)" 접종했어요.
백신 효과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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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검사 키트 T 선이 흐릿하게 나올 때.
ytn 뉴스를 보니 자가검사 키트 T 선이 흐리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자가검사 키트 사용 후, 몇 시간 후나 다음날에 확인해 보면 흐릿한 선이 보인다고 합니다.
ytn 뉴스를 에 나온 의사분 말에 의하면 t선이 흐릿하게 나올 경우 코로나(covid-19) 바이러스가 소량 검출된 것이라고 합니다.
즉, 내 몸속에 코로나(covid-19) 바이러스가 남아 있는 거라고 합니다.
아마도 코로나 양성이었다가, 몸에서 스스로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이 때는 감염성이 없고 몸에서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아마도 pcr 검사를 받으면 확진이라고 나올 수 있습니다.
코로나(covid-19) 증상 체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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