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호남선, 전주 여행 전 설레임은 어디에

전주 여행,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센터럴시티(호남선).

옛날에 전주 여행갈때 찍은 사진입니다. 

센트럴시티 너무 복잡합니다. 아직도 길을 잃습니다.

호남선에서 경부선으로 갈 때, 호남선에서 지하철탈 때, 경부선에서 지하철탈 때 등 언제나 길을 잃습니다.

누가 설계한건지 멍청이인가봅니다. 빠져나가지 못하고 계속 쇼핑만 하라는 건가. 개미지옥 같은 코엑스 마냥.

센트럴시티터미널(호남). 고속버스터미널.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고속버스 터미널 센트럴 시티 호남선, 고속버스 터미널 대기 장소 입니다. 여기 넓고 쾌적해서 좋습니다. 다만 공항처럼 밖이나 하늘이 잘 보이게 설계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하늘을 보며 여행의 설레임이 느껴질 수있도록 하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멍청한 설계자.

탁 막힌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 시티 호남선 모습입니다. 유럽 다녀온 친구가 설계했나봅니다. 산업혁명 시절 영국 기차역 마냥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한국적인,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1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학력만 높은 애들이 설계했나 봅니다. 멍청이들. 감성이 없어. 

글을 적다보니 성나네요. 어떻게 이렇게 멍청하게 설계했을까 싶어요. 코엑스나 센트럴시티는 정말 개미지옥입니다. 길이 너무 어려워요.

요즘 고속버스 앱으로 결제 발권하고 모바일 표로 인증하고 탑니다. 너무 편리합니다. 모바일 세상 사랑해요.

고속버스 모바일 앱에서 예정 시간, 남은시간등을 볼 수 있어서 지루함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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