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야영화 후기, 부천시청, 잔디광장, 어울마당, 간식, 심야상영패키지 기념품

 

 

 

부천영화제 심야 영화 보고 왔습니다. 재밌어요 심야영화.

 

특히 영화 '야간근무자(2018,브라질)'는 최고였습니다.

 

부천시청 어울마당, 매번 앞자리에 앉아서 봐서, 스크린이 크게 느껴졌었습니다.

 

올해는 중간쯤 'M열'에 앉았는데, 스크린이 좀 작다 싶을 정도로 멀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앞자리에 앉도록. 

 

심야영화

 

심야영화 상영 패키지. 6월 28일 금 24:00~.

 

여름밤의 습기가 가득한 6월 마지막 금요일, 공포에 대한 설렘으로 밤을 지새우고 싶은 마니아 관객 여러분을 위해 BIFAN이 엄선한 3편의 기대작으로 구성된 악령과 환영의 밤을 준비했습니다. 악령과 대화하고 환영에 시달리는 영화 속 주인공의 공포를 온전히 함께하고 싶은 바로 당신을 위해 준비한 밤, 한정판 기념품과 간식까지 기다리는 금요일 밤을 놓치지 마세요. 

 

영화 3편+한정판 기념품+간식=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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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상영 패키지 한정판 기념품, 간식.

 

작년(2018) 간식은 젤리와, 커피랑 빵이었나(?) 간단한 배 채울 것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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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 올해 심야상영에서는 먹을걸 굉장히 많이 주었습니다.

 

특히 빵은 크고 너무 많아서, 쉬는 시간 안에 다 먹는 게 벅찼습니다.

 

먹을거

 

'ㅅㄱㄱㅈ'(생각과자?) 라고 적힌 두부과자입니다. 두부과자 담백 고소 약간 달달 살짝짭조롬 합니다.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기분 좋은 단맛과 고소함이 강한 과자입니다. 맛있었습니다. 손바닥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였는데, 하나 먹으니 배부릅니다.

 

홍삼이 함유된 에너지 드링크입니다. 에너지 파워업.

 

그리고 더블샷 커피와 빵 2개입니다. 먹을걸 너무 풍족하게 줘서 좀 버거웠습니다. 너무 배불러서 자칫 잘못하면 잠드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영화가 너무 재밌어서 졸음은 없었습니다. 

 

기념품

 

작년 기념품은 '티셔츠, 배지(뺏지, 뱃지), 도화지 가면'이었습니다. 

 

올해는 먹을걸 풍족하게 주는 대신 배지(뺏지, 뱃지)를 안 줬습니다. 배지(뺏지, 뱃지) 나름 매리트 있는데, 좀 아쉽습니다.

 

2019 심야상영 티셔츠와 가방입니다. 실내화 주머니 같은 가방, Don't look back 돈룩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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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지도, 사진.

 

2019부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판타스틱 국제 영화제, 재밌습니다.

 

단지 여유가 없어서 많이 보진 못했지만, 자극적인 영화가 많아서 흥미진진합니다. 

 

부천시청

 

부천 시청입니다.

 

2층 어울마당에서 심야영화를 봤습니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부천시청 앞에 꽃으로 뭘 이렇게 꾸며놨는데, 이쁩니다. 

 

 

 

 

 

장디광장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입니다.

 

야외상영을 이곳에서 합니다. 사람들이 온 가족이 돗자리 가지고 와서 영화 보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각종 행사, 풀장(?) 등 야외광장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시청에 가면 티켓을 발권받을 수 있습니다.

 

안내 대스 크도 있고, 행사부스, 기념품 샵 등 있습니다.

 

 

 

 

 

먹자골목

 

부천 시청 옆, 먹자골목입니다. 작년에 왔을 때는 백종원 골목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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