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2018년 8월에 작성한 글을 이사해왔습니다.



앞으로 다이소에서 학용품 낱개 구매가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다이소

다이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학용품을 묶음으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문구소매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규제 대상'은 '이마트, 홋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마트 3사 였습니다. 여기에 다이소가 추가 되었습니다.


때문에 다이소는 문구점과 겹치는 항목인 연필, 풀, 색연필, 연습장, 지우개, 색종이, 스케치북, 형광펜, 크레파스 등 18개 품목에 대해서 묶음으로만 판매 한다고 합니다. 

다이소상생

동반성장위원회는 9월 중순 이 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다이소의 학용품 묶음 판매 시점은 9월부터 예상 됩니다. 

 

 


다이소는 자발적으로 규제 대상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다이소는 문구소매업 등의 불만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골목상권과 상생을 위해 계속해서 고민해왔다고 합니다.


다이소는 2018년 2월 부터 전국학용문구협동조합과 상생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다고 합니다.

다이소학용품


다이소 매장 전체의 40%인 '약 470개의 다이소 가맹점'은 규제 대상에 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가맹점도 소상공인이라는 큰틀에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나머지 다이소 본사 직영인 60%의 매장이 규제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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