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쉬운게 없습니다. 생각해둔 일정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좀 마음좀 다잡고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살아야 하는데, 본성이 게을러 터져서 점점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과거에 스스로에게 정신차리는 의미로 구매한 '하루 일과 계획 포스트잇' 입니다. 고작 30장 들었는데 약 2000원 가까이 합니다. 하루만 돌아다녀도 포스트잇 한뭉탱이를 공짜로 받는데 말입니다.
계획을 머릿속에 어렴풋이 두는것보다, 깔끔하게 정리해서 눈앞에 놓고, 게획적인 삶을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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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플래너 포스트잇, DAILY Planner 소개.
슈퍼스티키 노트 원형 플래너.
DAILY Planner. Post-it, 포스트잍. 3M.
한장씩 붙여쓰는 재점착식 스케줄러.
일일 학습 스케줄 관리.
효과적인 학습 능률 향상.
30장.
한장씩 붙여쓰는 재점착식 일일 스케줄러.
AM/PM으로 구분.
하루동안의 스케줄을 한준에 쉽게 파악.
눈에 잘띄는 곳에 붙여 학습능률 향상.
'3M, Post-it, 포스트잍 혹은 포스트잇'은 3M의 등록상표입니다.
본 제품은 소비자가 본법에 따른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보상해 드립니다.
단, 잘못된 사용이나 사용사으이 부주의로 인한 손실은 보상하지 않습니다.
3M, 한국 쓰리엠 주식회사.
원산지 미국.
플래너 소개 를 보면, '온라인 강의. 교과목실습, 줄넘기 300회, 학원, 교과 학습, 점심, 특강, 영잔어 암기' 등의 계획이 짜여져 있습니다.
●데일리 플래너 포스트잇, DAILY Planner 소개.
과거에 구매한 포스트잇입니다. 플래너 포스트잇에 계획을 적는다고해서 계획되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서랍속에 보관중이었습니다.
계획적으로 산다는 게 참 어렵습니다. 올초 계획한 일들은 진작에 잊혀졌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구매한 포스트잇 꺼냈습니다. 하루 계획을 정리해서 책상이나 모니터에 붙여두고 사용하는 포스트잇입니다.
직접 수기로 작성하는 것이기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직관적으로 사용하는 것이기때문에 매우 쉽고, 재밌습니다. 계획을 짜는 일은 할상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메너리즘에 빠져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계획이라도 깔끔하게 정리해서 눈앞에 놓아두면, 조금이라도 더 성실해 지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 꺼냈습니다.
물론 절대로 계획되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나만, 뭐라도 좀 성실하고 꾸준하게 이끌어 가고자 하나라도 더 하며 발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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