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메이커 두번째 후기 입니다.

2017/08/26 - [문화 생활/사용후기] - 필립스 커피 메이커 후기

 

 


지난 첫번째 후기는 사용 설명 위주였다면,

이번엔 실사용 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 제품은 2017년 6월에 구매하여서 반년 넘게 사용하였습니다.




제품은 필립스 philips  HD7431/20 입니다.

가격은 약 3만원 가량 합니다. 


 

 



영상에 사용한 커피는 

2018/01/02 - [문화 생활/맛집] - [원두 커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 PEACOCK

이마트 브랜드 PEACOCK 의 예가체프 입니다.

커피는 영상에서보다 밝고, 약간의 붉은기가 맴돕니다.


색상 검은색 잘샀습니다.

커피를 만들어내는 제품이기때문에

커피가 튀어서 묻을 일이 많은데,

깜빡하고 닦아내지 못한것들 안보입니다.

때묻어도 안보입니다.

언제나 말끔해 보입니다. 

 

 


유리 주전자.

얇은 유리라서 깨질까 언제나 두렵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별 흠없이 튼튼하게 사용중입니다. 

 

 


커피를 내릴때 뜨거운 김이 올라옵니다.

제품 위에 무언가를 올려두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가열 된 김이 올라오는데 김이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서

가끔식 위 뚜껑이 살짝 들썩거립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듯이 버튼은 하나입니다.

가장 베이직한 모델들의 특징은

잔고장이 없고, 오래사용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직관적입니다. 

딱봐도 필립스 philips HD7431/20 튼튼해 보입니다.


커피를 내리는 모습입니다.

주전자에 잔 수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서

나누기 편합니다.

 

 


원래는 하얀색 반영구 필터 입니다.

지금은 이것보다 더 어두운 색 입니다. 

제품이 단순하기 때문에

청소나 관리도 매우 편리합니다.

필터나 분리되는 부분은 간단히 물러 헹궈주면 되고,

본체는 깨끗한 물을 담아서 제품을 가동시켜주면,

호스나 관을 가열된 깨끗한 물이 알아서 청소해줍니다.


가끔 한 일주일 방치해 두면 제품 뚜껑에

하얀 먼지들이 좀 보입니다.

수시로 뚜겅을 닦에 줘야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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