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청소 정리 후기, 분해 조립 보관 커버 추천 Fan cleaning

 

이제는 가을이 와서 확실히 추워진 거 같아요. 

 

Fan cleaning reviews, storage cover recommendations.

 

일교차가 커서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요.

 

그러나 이제는 선풍기를 치워야 할때가 왔어요. 더워도 사용하지 않으니깐요. 

 

 

선풍기정리

 

 

사용하지도 않고 먼지만 쌓이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어서 치워주려 합니다. 

 

선풍기 청소하지 않고, 그냥 보관하면 그 먼지 속에 벌래 알이나 세균들이 내년 여름까지 잘 숙성될 거라는 불안한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선풍기 먼지 청소해 줍니다. 

 

 

선풍기청소

 

 

집 선풍기는 3대 입니다. 

 

1인당 하나씩 사용하고 있어요. 

 

손 선풍기 처럼, 집에서도 자신의 선풍기를 옮겨 다녔어요. 

 

 

선풍기분해

 

 

선풍기 분해 방법은 보호 망을 열고, 풀림 방향으로 돌리면 분해됩니다.

 

특별한 장비 없이 맨손으로 가능해요. 

 

잠금장치 풀림 방향은 선풍기 돌아가는 반대 방향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반대로 돌아가는 것이 있어요.

 

잠금장치에 적힌 방향을 확인하고 맞는 방향으로 돌려줍시다. 

 

선풍기 조립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2017.07.02 - [문화 생활/사용후기] - 선풍기 조립 후기

선풍기 조립 후기

 

 

분해와 조립은 역순이니깐 도움이 되거라고 생각합니다. 

 

 

선풍기열기

 

 

선풍기 청소는 '앞 뒤 보호망(쇠), 날개'만 해주면 거의 다 끝나요. 

 

선풍기 청소 시 먼지가 많이 날리니깐 창문 열고 했어요. 

 

더 추워지기 전에 청소해 줍시다. 

 

 

선풍기그릴

 

 

예전에는 선풍기 청소를 위해서, 선풍기를 분해하고 그릴과 날개를 들고 화장실로 갔어요. 

 

화장실 가서 물을 뿌리고 때 타울로 철망을 물어서 들러붙은 굳은 먼지를 제거해줬어요. 

 

그런데 그 과정이 너무 번거롭고, 물기가 마르는 데 오랜시간이 걸려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먼지

 

 

먼지가 들러붙은 날개와 철망입니다. 

 

큰 먼지만 제거해 준다는 느낌으로 물티슈로 잘 닦아 줍시다. 

 

이 선풍기 보호망(그릴?)과 날개를 물티슈로 잘 닦아줬어요.

 

저는 오래 전부터 매년 선풍기를 분해해서 화장실로 들고가서 물청소를 해줬었으니깐, 저 처럼 사서 고생하는 분들에게는 꿀팁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풍기 청소 꿀팁은 물티슈로 청소하기입니다.

 

 

그릴청소

 

 

날개와 보호 그릴 모두 물티슈로 닦아주면 잘 닦여요.  

 

철망에 먼지가 굳어서 잘 닦이지 않는다면, '앞으로는 자주 청소해줘야지'라는 마음으로 미래의 나에게 이 일을 넘겼습니다. 

 

한 번에 깨끗하게 만들려고하면 힘들고 스트레스받아요. 

 

내년 여름에 선풍기 커버 열어서 다시 물티슈로 잘 닦아주자고 스스로에게 약속합시다. 

 

 

전선보관

 

 

그리고 모든 선풍기 바닥에 전원 코드(플러그)를 보관하는 함이 있어요. 

 

모든 선풍기의 바닥을 보면 '코드 전선'을 넣는 부분이 있어요. 

 

선풍기를 창고에 보관할때 플러그가 다른 어딘가에 걸려서 나중에 전선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케이블(전선)과 플러그(코드)를 잘 안전하게 보관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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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커버

 

 

청소가 끝난 선풍기는 선풍기 커버(보관망)에 넣어서 창고나 수납 방에 잘 넣어줍시다.

 

커버는 지퍼가 달린 제품이 좋습니다. 지퍼 달린 커버 추천합니다.

 

게다가 패브릭 제품이라면 내구성도 좋고, 보관할 때 선풍기가 습기나 먼지에 오염될 일도 더 적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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