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문시장 주차 방문 기념품 구매, 공항근처 갈만한 데 동문재래시장 타르트 귤 천혜향, Jeju Dongmun Market Parking Souvenirs.
제주 동문시장이 유명하다고 하여 방문했어요.
제주도에 집을 구하러 당일치기로 왔어요.
렌트카가 가까운 연동 신광사거리 삼무공원 근처에 방을 알아봤는데,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
바로 렌트카 대여해서, 공항 근처로 제주도 여행했어요.
제주 동문시장이 제주공항 근처에 있어서 방문했어요.
동문시장을 검색하면 '동문재래시장', '동문시장' 이렇게 두군데가 나옵니다. 어디를 가야할지 모릅니다.
일단은 주차가 중요하니깐, '동문공영주차장'을 확인하고 이곳으로 향했어요.
동문공설시장 공영주차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일동 1104
주차요금 1시간에 2000원 이라고 하는데, 저는 경차라서 1000원 지불했어요.
동문시장에 방문했습니다.
동문재래시장을 가보지 않아서 잘모겠지만, 동문시장과 동문재래시장이 연결되어 있는게 아닐까 혼자 상상해 봅니다.
동문시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1동 1148-2
동문시장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이나 초콜릿, 질좋은 한라봉 레드향' 이러거 파는거 같아요.
동문재래시장은 진짜 제주도민들을 위한 생필품이나 식재료를 파는 곳이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위 이미지는 동문시장입니다.
제주도만을 위한 다양한 기념품이 많아요.
하지만 가격으 ㄴ무서우어ㅛㅓ.
제주도 왔으니까 초콜릿 과자 사야지요.
어릴적에는 제주도에 코코넛이 재배되는줄 착각했어요.
제주도만 다녀오면 다들 초콜릿을 10상자씩은 사오곤 했으니깐요.
제주 리얼 타르트 4상자 1만원.
'제주의 눈부신 햇살, 청명한 바람, 맑은 물을 듬뿍 받고 자란 건강한 원료들을 담았습니다.'
타르트=과자+초콜릿+쨈.
맛있어요. 달달해요.
초콜릿마다 특유의 향이 다르고 강해서, 종류별로 먹는 재미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백년초 초콜릿 타르트가 맛있네요.
시장에서 천혜향(?) 샀어요.
동문시장 돌아다니면, 시식이 가능합니다. 사장님들이 '레드향, 천혜향'이런거 까서 먹어보라고 줘요. 너무 달달하고 맛있어서 구매했어요.
거대한 상자에 담긴 천혜향(레드향 귤) 상품은 좀 부담스러워서 못샀는데, 비닐봉투에 넣고 파는 가게가 있어서 그곳에서 구매했어요. 위 사진은 식당에서 공짜로 받아온 밀감하고, 돈주고 산 천혜향하고 함께 나온 모습이에요.
부모님도 좋아하시네요.
귤을 가방에 넣고 비행기에 탑승가능한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귤은 기내 반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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