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비오는 날 바다 낚시, 구름끼고 어두운 우중충한 날씨 석축 생활낚시. 한국 경상북도 경주 동해바다. rainy day gloomy weather with dark clouds Korea East Sea.

 

My favorite rainy day sea fishing, gloomy weather with dark clouds, living fishing. Gyeongsangbuk-do, South Korea East Sea

 

비오는날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낚시하는 그게 참 좋은데, 감염병 탓에 함부로 돌아다니기 무서워요. 

 

과거에 찍어둔 낚시 영상들 보면서 '바다 여행 겸 새활 낚시' 욕망을 달래며 지냅니다. 

 

위 장소는 경상북도 경주 수렴마을 방파제 내항 방향 석축 입니다. 

 

 

수렴마을 수렴방파제
경북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665-2

 

 

생활낚시

 

비가오는 날 우비 입고 낚시하는 거 참 재밌었어요. 평소에도 비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비오는날 락페스티발에서 우비입고 놀던 추억은 아직도 너무 행복해요. 

 

그래서 낚시하러가는 길에 구름이 잔뜩 끼어 있으면, 굉장히 설렘니다. 

 

바다는 날씨 변화가 커서, 언제든지 비맞은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우비를 항상 챙겨요.

 

보리멸

 

 

비오는 날이면 항구나 방파제 근처에서 생활낚시로 물고기 잡는거 어려워요. 

 

바람도 강해지고, 해류가 강해지면서 밑걸림이 심해져요. 

 

그래도 비를 뚫고 낚시했더니, 운좋게 보리멸도 잡아보네요. 

 

보리멸 잠시 구경하고, 낚은 기념 사진도 많이 찍고 방생해줬어요.

 

물고기가  무서워서 낚으면 항상  방생합니다. 

 

바다낚시

 

비오는 날 우비입고 쪼그려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거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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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유도 느껴지고, 분위기에 취하고, 물고기와 새로운 만남이 생길거라는 설레임도 좋아요. 

 

바다 낚시 하러 돌아다니던 이 때가 참 삶의 질이 높았는데, 어서 감염병(코로나19, covid-19)이 잠잠해 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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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uhf4wl9puA

비오는날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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