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팔복예술공장 방문해서 예술이라는 것을 구경했어요.
Palbok Art Factory Pop-up Book Exhibition Review, Jeonju Travel Public Bike Review.
예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이 블로그 모든 글은 내돈주고 내가 경험한 내돈내산 블로그 입니다.
사진 속 팔복예술공장에 방문한지는 시간이 흘렀지만, 이곳이 정말 멋지고 독특한 매력이 있는 장소라서 자랑해 봅니다.
팔복예술공장, 문화시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1가 243-86
전주 팔복예술공장 주차장은 넉넉해요.
기본적인 주차장도 넓은데, 팔복예술공장 근처에 공터가 많아서 여기저기 주차할 곳 많아요.
팔복예술공장 사이트에서의 소개.
1979년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는 카세트 테이프를 생산하던 공장이었습니다.
현 팔복예술공장은 (주)쏘렉스의 회사부지였으나, 전주시로부터 강제수용된곳이라고 합니다.
전주 팔복예술공장, 외부의 건축과 조형이 주는 힘이 대단해요.
팔복예술공장 외관만 보고도 저절로 발이 이끌려 찾게 되는 곳이에요.
팔복예술공장 외부에도 여러 예술 작품, 조형들이 비체되어 있어요.
곳곳이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아요.
작품들을 은근히 숨겨 놓는 느낌이 있어서 계속해서 호기심이 생기고, 창의적인 자극을 받게 되는 요소가 많아요.
팔복예술공장 드론 촬영 모습.
예술하는 곳답게 독창적으로 꾸려놓아서 그런지 굉장히 매력적이고 멋져요.
팔복예술공장의 상징적인 컨테이너 건축 길 복도.
이 컨테이너 복도(건물?,길?)는 a동과 b동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2층으로 한 번에 진입할 수 있어요.
2층으로 한번에 진입하는 것은 1층과 2층을 각각 원하는 대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거 같아요.
이 당시에 b동 2층에서 팝업북 전시회가 있어서 컨테이너 길을 통해서 바로 2층으로 진입했어요.
컨테이너 길로 올라가는 거 자채가 굉장히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경험이었어요.
방문 당시 진행되던 행사, 팝업북 전시회
[전시] The Pop-up Books. 팝업북의 역사를 만나다. Since 1820.
일정 2020.10.10. ~ 2021.06.30.
주최 / 팔복예술공장 / 관람료무료
[전시] The Pop-up Books. 팝업북의 역사를 만나다. Since 1820, 사이트 소개.
https://www.palbokart.kr/main/inner.php?sMenu=B1000&mode=view&no=26
“The Pop-up Books; 팝업북의 역사를 만나다” 시대에 따라 팝업북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그 기술과 창의성의 진화를 엿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팝업북을 펼치는 순간 우리는 새로운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마법 같은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종이의 평면적인 한계를 극복한 팝업북은 그 자체로 ‘종이공학’이라 불리며 그 조형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예술 작품의 한영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팝업북 모습입니다.
굉장히 매력적이고, 재밌는 모양새 입니다.
과거에 제작된 입체감 넘치는 팝업북입니다.
거 무슨 큰 유럽에 행사에 사용되던 팝업북이라고 합니다.
이런 류의 상품을 행사나 축제의 기념품으로 팔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기념품 느낌의 팝업북은 보는 것도 흥미롭고 아까워서 쉽게 버리지 못할 거에요.
집에 전시해 놓고 싶어요.
그 행사의 추억을 계속해서 되새길 수도 있고, 집안에 좋은 인테리어 소품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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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당시 진행되던 행사, 예술놀이 전주 포럼 예술놀이 특별기획전.
전시 예술놀이 전주 포럼 예술놀이 특별기획전.
전시 작품들도 흥미롭고 창의적인 모습이 대단했어요.
과학 기술과도 접목하여 보여준 것도 인상적이었고, 기술의 확장성을 기대하게 됐어요.
전주 팔복예술공장, 카페 써니.
예술 공장 안에 카페도 있어요.
넓고 쾌적해서 맘편히 쉴수 있어 보여요.
예술 공장 안에 써니 식당도 있다고 하던데, 제가 방문했을 당시는 코로나(covid-19) 시국이라 운영하고 있지 않았어요.
전시회도 구경하고, 쉬면서 전시회 이야기도 나누며 커피도 마시고 하면 재밌겠네요.
예술 공장에 속한 카페라서 그런지 독창적인인테리어가 보기 좋네요.
2019년 전주영화제에 방문했을 때, 팔복예술공장에서 '100 Films, 100 Posters'를 전시 겸 포스터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그 때 팔복예술공장에 처음 방문했고, 전주에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공간이 있다는걸 알게 됐어요.
2019.05.05 - [문화 생활/축제 공연 여행 갈만한 볼만한] - 전주영화제 팔복예술공장 포스터 전시회, 포스터 구매, 팔복예술공장가는길, 후기, 리뷰, 셔틀버스
전주영화제 팔복예술공장 포스터 전시회, 포스터 구매, 팔복예술공장가는길, 후기, 리뷰, 셔틀버
전주영화제 팔복예술공장 매우 추천합니다. 영화의 거리와 거리가 좀 있지만, 직접 가서 체험해볼것을 권합니다. 팔복예술공장에서는 '100 Films, 100 Posters'를 하고 있습니다. 전주영화제에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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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덕분에 팔복예술공장 전시 행사를 종종 검색해왔고, 팝업북 전시 행사가 저에게 너무 매력적이라 코로나 시국임에도 방문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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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당시에는 전주시 공공 자전거를 타고 팔복예술공장에 방문했었는데, 꽤 힘들어요. 버스나 택시, 공유카 타고 가세요.
2019.05.05 - [문화 생활/축제 공연 여행 갈만한 볼만한] - 전주시 공영자전거 대여 후기 리뷰, 덕진공원 대여소, 전주천 대여소, 팔복예술공장 방문
전주시 공영자전거 대여 후기 리뷰, 덕진공원 대여소, 전주천 대여소, 팔복예술공장 방문
전주시 공영 자전거 후기, 리뷰. 전주시 공영 자전거를 타고, 전주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전주 한옥마을, 객리단길, 남부시장, 청년몰' 근처에 자전거 대여소가 4군데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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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재밌고 흥미로운 전시 행사가 꾸준하길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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