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안양천 한강 합수부.

작년 장마때에 비가 엄청 왔어요. 엄청  오기도 했지만 너무 오랜기간 와서 모두가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안양천장마

 

올해 사진을 정리하다가 1년전인 '2020년' 장마 때에 찍은 한강, 안양천, 합수부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위 장소는 양화교 위에서 바라본 안양천 모습입니다. 

 

안양천

 

2020년 장마때에 비가 너무 많이와서 부도가 고생했던 기억이 나요.

 

사실 이게 장마 때 인지, 장마가 끝나고 비가 많이온 날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장마

 

비가 며칠 동안 굉장히 많이 내린 탓에 안양천 자전거도로가 모두 잠겨 있는 모습입니다. 

 

서울 강서구 안양천 수위가 내려간 이후 건초더미와 흑으로 더러워진 안양천 한강 모습이 기억나네요. 

 

양화교 / 교량,다리 
서울 양천구 목동

 

폭우

 

안양천과 한강 합수부 근처 모습입니다. 

 

저 구조물은 아마도 비상시에 자전거 도로를 막은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도로통제

 

안양천에 위험한 상황에 오면, 

 

구조물 위의 차단봉이 아래로 내려와서 도로를 막는 기능을 하지 싶습니다. 

 

강서구

 

안양천 근처 횡당보도 입니다.

 

비가 참 많이 오던 날이었어요. 

 

 

서울 강서구 돌아보면, 저 알 수없는 n 하트 그라피티가 곳곳에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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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비오는 날을 좋아해서 비오는 날이면 밖에 자주 나갑니다. 

 

비오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2021년 장마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올해 장마는 큰 피해 없이 물러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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