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하고왔어요. 성인이 되고 난 후 부터 꾸준히 헌혈하고 있어요.
헌혈 장점, 추가 혈액 검사로 건강 체크 좋네요, 안 그래도 술자리 잦은데 주기적으로 간 기능 검사 받아서 좋아요
헌혈 후에 느껴지는 뿌듯함도 좋은데, 이렇게 받아오는 선물들이 너무 좋아요.
이번에 헌혈하고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받았어요.
문화상품권은 초등학생 조카가 교재, 문제집 사라고 줬어요.
요즘에 감염병 탓에 헌혈의집에서 먹을 것을 안줘요.
제가 방문한 헌혈의집에서는 물만 마실 수 있어요.
대신 맨 위에 사진처럼 과자와 음료수를 싸줘요. 고맙네요.
전혈은 일정량의 피를 뽑고 끝나요. 금방 끝나요.
헌혈 주사 바늘 넣을 때 잠깐 아픈데, 맞을만해요.
헌혈 자주하면 좋은게, 내 피로 간단한 혈액검사 해줘요.
다회 헌혈자 대상 추가 혈액검사 실시. 30세 이상. 간기능 검사, 알부민, 혈중요소질소, 총콜레스테롤.
만30세 이상 헌혈자 중 연도 내 전혈 2회 이상자, 성분헌혈 4회이상자.
검사 시기: 전혈 2회째, 성분헌혈 4회째.
검사횟수 연 1회.
일반적으로 헌혈을 하면 간단한 혈액검사를 해줍니다. (왼쪽 사진)
위에서 소개한 추가 혈액검사는 본래 해주던 검사에서 '간기능 검사, 알부민, 혈중요소질소, 총콜레스테롤'를 더해서 해주는 거예요. (오른쪽 사진)
그래서 위에 사진을 보면 검사 항목이 늘어난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작년에 추가 혈액검사에서 콜레스테롤과 알부민이 좀 높게 나와서 깜짝 놀란 기억이 나네요.
요즘엔 감염병 탓에 술자리를 많이 줄여서 내피가 깨끗해 졌을 겁니다.
20~30대 술자리 정말 잦은데, 이렇게 헌혈하면서 건강체크하는거 참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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