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항구(포구?), 강릉 주문진 해안도로 갯바위.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구와 소돌항구 사이에 오리진항(포구?)이 있어요.
이렇게 작은 항만 시설이 항구라고 할 수 있나 싶긴한데, 오리진항으로 검색되네요.
오리진항 / 소돌항 영상.
오리진항구
강원도 방문했을때는 이런 항구가 있는지 몰랐어요.
드론 촬영한 영상을 보다가 발견했어요.
오리진항
항구,포구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직접 방문하진 못했지만, 낚시가 가능한 시설이면 좋겠네요.
다음에 강릉에 방문하게 되면, 오리진항에 꼭 찾아가 볼 겁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네요.
다음 지도 로드뷰를 통해 오리진항구 입구를 찾아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이런 입구가 항만 시설인지 전혀 눈치 채지 못했네요.
입구 간판에 보면 물양장 시설이라고 적혀 있어요. 오리진 항구라고 적혀있진 않아요.
강릉 동해바다 해안도로 갯바위.
해안도로를 운전하고 가다 보면, 도로 중간중간에 해안 갯바위로 내려가는 시설이 있어요.
이렇게 해안 갯으로 내려가는 시설 맞은편에는 카페나 식당이 꼭 있기 마련이고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구에서 소돌항 구로 이동하는 중간에 방문했습니다.
작은 계단을 통해서 동해 바다 갯바위로 내려가 봤어요.
해안도로에 있던 갯바위입니다.
아마도 주문진리 어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일 거예요.
해안에 서서 잠시 바다를 지켜봤어요.
뻥 뚫린 바다와 시원하게 불어 치는 파도에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 버렸네요.
동해바다를 품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 모습입니다.
멀리에 긴 방파제 시설은 주문진 항구입니다.
맑고 투명한 동해 바다 너무 좋아요.
멀리서 드론을 띄워 바라보니 에메랄드 빛 동해바다 너무 이쁘네요.
아무리 봐도 드론은 참 잘 산 거 같아요.
서울에서는 날리지 못하지만, 서울을 벗어나 여행 갈 때면 언제나 들고 다니면서 촬영해요.
오리진항, 소돌항, 갯바위 드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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