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보행자 작동신호기, 음향신호기' 영어로 이름을 붙여 줘야 좋을 것 같아요, 신호등 이름.

'보행자 작동신호기, 음향 신호기' 모두 외국어 이름을 적어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보행자 작동신호기는 표기를 크게하여 보행자에게 확실하게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비오는날


집주변에 호텔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외국인들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그 호텔 주변 횡단보도 '음향신호기(신호등)', '보행자 작동신호기(신호등)'가 각각 있습니다. 



위 사진은 음향신호기(신호등)입니다. 음향 신호기는 보행약자를 위해 신호 변경 시 신호 변경을 소리로 알려주는 버튼입니다. 


횡단보도


어느날 '음향신호기(신호등)'이 설치된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는데, 외국인이 나를 바라보며 음향작동 신호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 눈빛의 의미가 '멍충아 신호변경 버튼을 눌러야 신호가 바뀌지' 혹은 '내가 신호등 버튼을 눌러주었다, 내게 감사해라' 혹은 '이걸 안 누르고 기다리는 이유가 뭐니' 혹은 '내가(외국인 본인) 교통 약자이니라' 중에 하나일 겁니다. 


음향신호기


성격이 소심한 저는 그 외국인의 눈빛이 신경쓰여서 외국인에게 "이 신호등 버튼은 '음향 신호기'이고 교통 약자를 위해 설치된 버튼이라서, 굳이 누를 필요 없다"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영어(그외 외국어)를 입밖으로 못꺼냅니다. 그러려니.



아래 사진은 보행자 작동 신호기 사진입니다.


보행자작동


보행자 작동 신호기(신호등)은 보행자가 많이 다니지 않는 횡당보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보행자 변경 신호등 횡단보도는 '보행자 신호 변경 시간'이 굉장히 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호기


하지만 보행자 작동 버튼을 누르면 빠른 시간안에 보행자 신호가 변경됩니다. 



신호등


보행자 작동 신호기(신호등)은 파란 간판에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보행자들은 간판을 일일히 보지 않습니다. 마냥 횡당보도를 서있다가, 보행자 작동 신호기 인줄 모르고 많은 시간을 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눈에 띄게 '보행자 작동신호기'라는 것을 표시해 줬으면 합니다.

'보행자 작동신호기, 음향 신호기' 모두 외국어로 이름을 적어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보행자 작동신호기는 표기를 크게하여 보행자에게 확실하게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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