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슬림 책상 구매 후기, 책상 가구 직접 교환 후기.
저렴한 얇은 책상 두개 구매했습니다. 슬림 테이블. 그런데, 배송도중 큰 상처를 입었나 봅니다. 라운딩한 책상 모서리 부분이 터져나왔습니다. 그래서 전화하여 교환 신청했습니다. 업체 측에서 쿨하게 교환을 약속했습니다.
저는 교환을 빠르게 받고싶어서 업체를 찾아보니 가구 업체가 집에서 멀지 않았어요. 교환 택배 업체 신청하고 오고가면 한 2~3일은 소요될것 같았어요. 빨리 책상을 받고 싶은 마음에 직접 차를 끌고 가서 교환받아온 이야기 입니다.
접이식 슬림 테이블 두 개 주문했습니다. 책상을 'ㄱ' 기억자로 두고 사용하고 싶어서 얇은 테이블 두 개 샀습니다. 게다가 접을 수 있어서, 나중에 이사갈때나 방 정리, 방 구조 변경하고 싶을때 쉽게 할 수 있을 겁니다.
가구를 볼때 '혼자 옯길수 있는가, 차에 싣고 언제든떠날 수 있는가'를 생각하며 구매합니다. 그런점에서는 이케아 가구가 갑이죠.
교환 받아서 테이블 기억자로 구성한 후기는 아래 링크 입니다.
2020/07/01 - [문화 생활/사용후기] - 접이식 테이블 슬림 책상 후기 추천, 사무용노트북책상, 프리메이드, 얇고 긴 책상 리뷰
깨진 모서리 책상을 싣고 해당 업체로 찾아갔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지역이라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울은 항상 차가 막혀요. 속 터져요. 올림픽도록, 간선도로 이런거 허구언날 막혀요.
가구 회사 입니다. 회사 조경 참 이쁘네요. 이 회사가 나중에 어떻게 발전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회사 조경만 보면 한국의 이케아 가 될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가까운줄 알았으면 애초에 직접 가서 사올껄 그랬습니다. 주문하고 배송하면 2~3일은 걸리는데, 택배 배송 기간은 기다리기 참 힘듭니다.
가구회사 정원, 평화로워 보이는 고양이 입니다. 길고양이 같은데 아마도 이 회사에서 먹이를 챙겨주지 않나 싶습니다. 더운날 그늘 밑에서 쉬는게 참 평화로워 보입니다.
회사 뒷편 창고에 찾아가서 슬림 테이블을 교환했습니다. 직원분들 상의가 땀에 쩔어있더라구요. 참 더운날이었어요.
오랜만에 '교외로 나가고 싶고, 드라이브도 하고 싶고, 노래 크게 틀어두고 노래도 부르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책상은 바꾼다는 좋은 핑계가 생긴덕분에 즐거운 드라이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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