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에 찾아온 태풀 솔릭 예보 모음 입니다.
제 19호 태풍 솔릭(SOULIK)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솔릭은 22일~23일 한반도에 상륙하여 큰 피해를 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만약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한다면 2012년 태풍 '산바'이후 6년 만이라고 합니다.
특히 태풍 '솔릭'의 강도가 과거 2003년 한반도를 강타했던 '매미'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2003년 9월에 한반도를 강타한 매미는 인명피해 130명, 재산피해 4조 225억을 기록하였습니다. 매미는 대최 풍속이 18m/s에 지나지 않았으나, 한반도에 가가올 수록 점차 강해졌다고 합니다.
2012년, 한반도에 찾아온 태풍 볼라벤의 초속은 25m/s의 풍속을 기록했습니다. 볼라벤에 피해를 입은 교회의 지붕이 떨어진 모습입니다.
태풍 이름 '솔릭'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속의 족장을 의미합니다. 미크로네시아의 정확한 이름은 '미크로네시아 연방'으로 여러 섬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제 19호 태풍 솔릭(SOULIK) 어디로 가고 있나? 고비는 목요일 부터?
태풍 태풍 솔릭(SOULIK)의 정보가 08월 23일 04시 부로 업데이트 됐습니다.
태풍 솔릭은 23일 목요일 3시쯤이면 전남 목포 옆을 지날것으로 예상됩니다.
23일 목요일 새벽 제주도에는 초속 39.9m의 강풍과 시간당 225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합니다. 특히 22일 제주 소정방폭포에선 사진을 찍으려던 박모 씨가 바다에빠지면서 실종됐다고 합니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23일 목요일 낮부터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것이라고 합니다. 내륙에는 초속 30~40m의 강한 바람이 불어올것이라 합니다. 또한 약 200mm의 강한 폭우도 예상된다고 합니다.
●솔릭의 태풍 강도, 태풍 세기.
현재 솔릭의 태풍 강도는 강, 크기는 중형입니다. 최대풍속 초속 40m까지 나오고 있다합니다.
초속 30m의 강풍은 바람에 나무가 부러지는 세기 입니다. 초속 40m의 강풍은 사람이 날아갈 정도의 바람입니다.
●태풍 대비.
유리 창틀을 테이프로 고정시킵니다.
자전거, 소형 이동수단 등을 실내로 이동시킵니다.
옥외 간판 같은 설치물은 단단히 결발합니다.
공사현장 근처는 피합니다.
저지대나 바닷가 근처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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