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 새롭게 시작후 몇일 뒤 바로 새싹이 돋아 났습니다.
장마철 시작 즈음 찍은 사진입니다.
연두색의 새싹이 빼꼼히 솟아 있습니다.
주황색 화분의 코스모스 새싹이 수줍게 돋아났군요.
야로우를 심은 하얀색 화분에서도 가운데 녹색이 보이십니까?
작은 새싹이 보입니다.
그리고
밑의 사진은 몇일이 지난 후 입니다.
이때가 한창 장마의 기간이었습니다.
녹색의 새싹들이 위로 쭉쭉 자라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 새싹들의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르지만,
너무 야들야들한게 맥아리가 없어서 불안합니다.
메리 골드의 새싹들도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처럼 맥아리 없이 자라나는 불안한 모습은 아닙니다.
안심됩니다.
레몬밤은 새싹이 자라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씨앗이 오래돼서 다 죽은 거 같습니다.
야로우 의 새싹이 아주 얇고 가늘게 자랐지만
저 새싹이 진짜 야로우인지 그냥 이끼같은거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 생활 > 화훼·원예·식물·화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소 수정토 작은 화분 만들기, 수경식물 연화죽 + 다이소 유리병 + 수정토, 집안 식물, 식물 인테리어, 가습식물, 습도조절 (0) | 2020.06.23 |
---|---|
다이소 수정토, 수경식물(연화죽) 분재 하기,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공기정화식물 후기 리뷰 취미, 가습식물, 습도조절 (0) | 2020.06.11 |
화훼 망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합니다. (0) | 2017.07.23 |
[다이소] 화훼 용품 후기 (0) | 2017.06.23 |
[화훼] 내방에 작은 화분 식물·허브 기르기 01 (0) | 2017.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