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현대를 어우르는 문화예술의 중심 삼례문화예술촌 방문후기.
주차 입장료 미술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열린관광지 가족여행 배리어프리.
A review of a visit to Samrye Culture and Arts Village. Parking Admission Museum Samrye-eup, Wanju-gun, Jeollabuk-do. An open tourist destination family trip.
전북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에 다녀왔어요.
전북 완주군의 평화로움에 기분좋은 여행이였어요.
과거 코로나(covod-19) 감염병이 비교적 잠잠했던 시기에 방문했어요.
삼례문화예술촌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후정리 247-1번지)
삼례문화예술촌 소개.
삼례읍은 만경강 상류에 위치하여 토지가 비옥하고 기후가 온화한 만경평야의 일원을 이루는 지역으로 일제 강점기 군산, 익산, 김젱와 더불어 양곡수탈의 중심지였습니다.
삼례 양곡 창고는 1920년대 신축되어 2010년까지 양곡창고로 사용되다가 저장기술 발달 등 환경 변화로 기능을 잃게 되었으나, 지역 재생을 위해 완주군에서 매입하여 문화공간으로 조성, 2013년 6월 5일 문화와 예술이라는 새로운 생명을 담은 삼례문화예술촌으로 다시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삼례문화 예술촌 내에는 모모미술관, 카페 뜨레, 책공방 북아트센서, 디지털아트관, 김상림목공소, 삼례책마을 등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공간이 자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지역은 역사와 문화를 잇는 문화예술촌을 중심으로 막사발미술관(구 삼례역사)과 책마을 등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함께 하는 문화 마을로 조성 되어 세계적인 명소로 발돋움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삼례문화예술촌, 제가 방문했던 당시에는 유료였어요.
삼례문화예술촌 입구에 무인 티켓판매기가 있어요.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유치원생 1000원.
삼례문화예술촌은 열린관지입니다.
열린관관지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여행지라고 합니다.
장애인(지체, 시각, 청각),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을 배려한 BF(Barrier Free)시설이 마련된 여행지라고 해요. 가족여행으로 굉장히 좋을 거 같아요.
연린관광지 삼례문화예술촌의 화장실 모습입니다.
화장실을 들어가는데, 연석이나 문턱이 없어서 노약자나 장애인 모두 출입이 쉬워보여요.
삼례문화예술촌 안에 있는 제 1전시관(구 모모미술관)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모모미술관'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었어요. 지금은 이름이 바뀌어 제 1전시관이 되었네요.
방문 당시, 미술 작품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내부 시설이 깔끔해서 쾌적하게 관람 할 수 있었어요.
인상적인 작품들도 있었는데, 함부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면 안될까 싶어서, 저만 볼래요.
위 장소는 시어터 애니라는 장소 입니다.
방문당시에는 에술공연 영상을 상영해주고 있었어요.
'시어터 애니'라는 이름의 장소는 사라져 보이는데, 어떻게 운영되고 바뀔지 궁금하네요.
김상림목공소 입니다.
다양한 목재 상품을 구경할 수도 있고, 체험하는 시설도 있엇었어요.
디지털 아트관 입니다.
미디어 아트(?), 디지털 아트를 체험, 관람 할 수 있는 시설이었어요.
디지털 아트는 언제봐도 흥미로워요.
예술 관람 시설이 정교하게 잘 꾸려져 있어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했어요.
책공방 모습입니다.
책 재본(?)을 체험하고, 책을 관한 것들을 관란할 수 있는 시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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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문화예술촌, 카페 뜨레 입니다.
삼례문화예술촌 관람, 체험시설을 모두 돌아보면 1시간이 넘게 걸려요.
중간에 카페에서 휴식이 꼭 필요합니다.
카페뜨레 시설 쾌적하고 깔끔해요.
테이블간 간격도 넓고 커피 향도 좋았어요.
제가 방문했던 시기의 삼례문화예술촌과 지금의 삼례문화예술촌은 차이가 있어 보여요.
그동안 많이 바뀐거 같아요.
아마도 감염병(코로나19,covid19) 탓에 휴관 기간도 길어지고, 시설을 정비 할 여유가 많아졌기 때문이지 않나 싶네요.
삼례문화예술촌 주차공간 넉넉합니다.
주차 요금도 없어요.
정리된 주차 공간도 있고, 공터가 넓게 있어서 주차 걱정없이 방문해도 됩니다.
입장료도 부담스럽지 않고, 시설이 깔끔해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던 좋은 시간이었어요. 배리어프리 열린관광지라서 가족이 함께 방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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